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895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9637

이준동 파인하우스필름 대표가 소년원 출신 논란에 휩싸여 배우 은퇴를 한 조진웅씨를 옹호했다.

이준동 대표는 ‘밀양’·‘박하사탕’·‘초록물고기’ 등을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친동생이다. 파인하우스필름은 조진웅이 출연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제작사다.

이 대표는 지난 7일 소셜미디어(SNS)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속 조진웅 출연 장면 사진을 올리며 “한번 낙인은 영원한 낙인인가”라고 적었다.


간밤 꿈에 조진웅이 나왔다는 그는 “얼굴이 벌겋고 피곤이 쌓여 있었다. 심지어 누구에게 맞았는지 싸웠는지 얼굴에 피, 상처도 두어군데 보였다. 꿈에서도 최근 논란으로 걱정스러웠던 터라 ‘밤새 술 마셨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말없이 담배만 태운다”고 썼다.

이어 “우리 사회가 사람을 강제로 가둬두는 시스템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최대치는 당사자를 위해서나 공동체를 위해서나 이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양지에서 열심히 잘 살아 나가는 것일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소년원이든 교도소든 수많은 재소자가 죗값을 받고 있다. ‘여기서 나가면 과거의 잘못을 삶의 경계로 삼아 착실히 하루하루를 살리라’는 다짐을 수도 없이 하다가도, 이번 사태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가슴이 답답하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는 너무 잦은 희생제를 치른다. 이선균을 죽이고, 설리를 죽이고, 마광수를 죽이고, 이를 죽이고. 그래서 우리 사회는 얼마나 건강하고 건전해졌나”라고 묻고 “잊을만하면 다시 제물을 올려놓고 광기를 돋우는 이 굿판이 지긋지긋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진웅이 받은 죗값 말고 다른 잘못이 더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아직도 그 상처에서 못 벗어난 피해자가 있는지도 모른다. 만에 하나라도 그런 게 있다면 그가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기를, 못했다면 하기를 바란다. 내가 알기로는 충분히 그럴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6/0002569617?ntype=RANKING

 

12

대표 사진
익인136
뭔소리세요.....ㅎ 강도 강간이면 연예계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일반인 사회에서도 범죄 알려지자마자 바로 짤리고 다 역겨워할것같아요..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37
강간이 뭔지 모르는거임? 옹호하는것들은 모르면 알게해줘야겠네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38
아니 설리를 왜 엮음??? 설리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데 여기 같이 언급되냐고; 하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39
설리는 왜 엮냐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0
설리를 왜 저기에 껴넣고 그래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1
죄없는 설리를 저기에 왜 끼지..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2
환멸 난다 이 상황에 내가 이상한 건지 뭔지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3
그러게 누가 그런짓을 하래 ㅋㅋㅋㅋ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4
어디다가 드러운 범죄자를 붙여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5
일부 남성들은 왜케 조진웅을 옹호하는 거임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6
강간범 옹호ㅋㅋㅋㅋ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8
지도 심각한거아니까 들키자마자 바로 은퇴 해버렸는데 주변사람들은 왜나대는거임 그렇다고 강도강간을 받아줄리가없는데 처자식와이프생각해서 빨리잊히길비는게 베스트아닌가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0
아니 설리는 왜 언급함?? 잘못저지른 사람이랑 아닌사람 구분도 못하나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2
연예계가 얼마나 더러우면 이런일도 별거 아닌거 취급하겠냐 ㅋㅋ 진짜 역하다 역해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3
솔직히 쉴드치는 것들은 걍 본인이 잠재적 강도강간 범죄자라서 감정이입 하는 걸로 보임 본인을 피해자 위치에 두고 생각해 본다면 절대 쉴드 못 치지ㅋㅋ 티비 틀 때마다 강간 가해자가 나오고, 가해자가 대중한테 사랑, 존경 받는 모습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들겠냐; 본인을 가해자 위치에 두고 바라보니까 쉴드가 나오는 거임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4
설리가 여기 낄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고 설리말곤 마녀사냥 아니고 죗값 맞는데 ㅋㅋㅋ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5
설리 빼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6
에휴...이걸 같다고 취급하는 게 정상인가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8
설리가 저기 왜 끼냐 또라인가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9
이보쇼 아저씨 강간이에요......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0
이런말 하는사람 강간이력 있는지 조사해봐야 되는거 아님?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1
설리를 왜 끼워넣지? 흐리기 하지마세요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2
아무 죄없는 설리를 왜 언급하는거야 짜증나게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3
정신차려 이사람아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4
제발 설리 좀 편히 쉬게 놔두면 안됨?
왜자꾸 논란있는 연예인 쉴드칠때만 언급하면서 동일선상에 두는거임.. 누구 괴롭하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동한 사람도 아닌데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5
조진웅: 아 제발 좀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6
"일부" 연예계 종사자들은 진짜 자기연민이 미친 것 같음 대중들이 바라는 눈높이가 그렇게 높나? 소년원 갔다온 사람이 정의로운 형사 역할하면서 심지어 그 역할 까는 인터뷰한건 둘째치고 데뷔 후로도 흉흉한 소문이 뒤따르는데 뭐가 그렇게 안쓰러움? 진짜 저 인간들 뇌를 알 수가 없다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7
대체 정치권과 언론, 연예계에서 이렇게까지 쉴드치는 이유가 뭐임?? 심지어 장발장에 비교도 하던데 그건 장발장을 모욕하는거임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8
저번에 유방암파티도 그렇고 연예계는 상식선이 다른거 같음....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걸까 엄청 거리감 느껴짐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9
제목 보고 놀래서 들어옴.. 뭐야..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71
피해자가 있는데?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173
죽을만큼 힘든 사회적질타를 받기싫으면 떳떳하게 삶을 살아오면됩니다 설리는 여기다 끼워넣지도 마시구요
어제
1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일본이 곧 배치한다는 미사일 위치1
11.28 10:16 l 조회 5122
주기적으로 문화 포맷한 나라 history6
11.28 10:14 l 조회 8719 l 추천 2
김무준X안은진, 동침하더니 결국 사고쳤다…"남편 말고 어떻냐고" 돌직구 ('키스는')
11.28 10:12 l 조회 936
규빈, 오늘(28일) 日 프리데뷔 싱글 'Really Like You' 일본어 버전 발매
11.28 10:12 l 조회 116
"영포티라더니 짐승포티였네"…인권침해 가해자는 '4050 남자상사'2
11.28 09:43 l 조회 2330
박지원 "尹, 김건희에 사랑한다 전해달라 했다더라…잘못된 사랑"5
11.28 08:56 l 조회 3082
정시아가 결혼 생활 16년간 아침 한 번도 안 차려줬다고 뭐라 하는데 정작 백도빈은 정시아한테 16년 동안 시댁살이 시..151
11.28 08:44 l 조회 87984 l 추천 32
현재 난리 난 명동 더샘 바가지 논란..JPG153
11.28 08:42 l 조회 89827
교우관계가 좋은 아이들도 학폭 가해자가 될 수 있다1
11.28 08:39 l 조회 2488
뛰는 아이 제지했다고 항의... 무릎 꿇고 사과한 다이소 직원1
11.28 08:15 l 조회 4969
아이온2 신섭 닉네임 선점 사건 공지2
11.28 08:12 l 조회 1243
태국에서 페리선 수화물 유출로 캐리어 유실 사건 터짐1
11.28 08:07 l 조회 2284
오늘자 아일릿 워크돌 근황4
11.28 05:52 l 조회 8082
사무직은 AI로 대부분 대체될 거라는 일론머스크1
11.28 05:26 l 조회 3119
중증외상센터' 하영, 의사 금수저였다…"고종 황제 주치의 증손녀"9
11.28 05:12 l 조회 22803
일본에서 수십억 쓸어담았다는 북한 무용수공연1
11.28 02:54 l 조회 6987
현재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다는 크리스마스 캐롤 (feat.윤석열 탄핵)1
11.28 02:51 l 조회 4220 l 추천 2
백아진(김유정) 팬 계정에 본계로 댓글 단 김도훈3
11.28 02:48 l 조회 34167 l 추천 6
넷플이 올린 '기묘한 이야기' 애들 9년전과 현재3
11.28 02:37 l 조회 2390
오랜만에 차기작 3개 거의 동시에 나오는 배우.jpg
11.28 02:18 l 조회 3630 l 추천 1


처음이전78798081828384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