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려서 콜록대면서 회사갔는데
상사가 얼굴구기더니
몸이아프면 병가를 쓰던가
재택을 해야지
그거 본인도 힘들고 남들한테도 옮긴다
하고 집보냄

또 외국계로 이직했는데
감기걸린채로 가니까
옆에 상사가 옮는데 나오면 어떡하냐고 또 집보냄
한국회사에선 재택 (쉬는거 아님 집에서 일함)
해도 눈에 안보이면 노는줄 아는지
옆에서 켁켁대도 다들 일하고있음
결국 사무실 전체 감기앤딩
사실 지하철만 타도 옆에서 콧물 훌쩍거리면 감기옮길까 신경쓰이는데 감기걸렸으면 제발 좀 집좀 보내서 일시켰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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