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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46
소아중환자실에서 일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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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만 읽어도 눈물나네요..
나도 늙었나보다..
생의 경계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의료진들, 아가들. 행복한 연말이 기적처럼 찾아왔으면 좋겠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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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연말의 기적처럼 또 연초의 희망처럼 마음에 품은 희망이 그들에게 불쑥 찾아와주기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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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감사합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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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따뜻한 마음씨가 정말 필요한 직업인 것 같아요 근데 그게 또 뜨거우면 안되는 직업.....ㅠ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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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ㅆㄹㄷ에 요 며칠 보인 그 아이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으셨다는 의료진을 대신해서 쓴 글 같아서 착잡하네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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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저도 그게 생각 났어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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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저도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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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장례식장에 안와서 불만이라는... 건가요??? ㅎㅎ..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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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뇨
병원 떠나는 날 인사를 못드려서 그때 드리고싶으셨다는 아쉬운 마음이셨습니다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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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ㅠㅠ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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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의료진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대단하고 멋있고 안쓰럽네ㅜ 항상 행복한일이 가득하셨으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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