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93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469
결혼 못한 사람이 말하는 부모 사망 후 일어나는 일 | 인스티즈
1

대표 사진
익인1
수발해줄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는 말임?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사람은 누구나 한번씩 아픔... 그때 주변에 사람이 있냐 없냐가 크단말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
얼마나 마음이 비뚤어졌으면.. 쯧쯧
3시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2
아파도 챙겨줄수있는 사람이 없고 기댈수있는 곳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의미의 물 한잔이지..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5
진짜 수발 해줄 사람 없어서 서러운거겠냐 수발 할 사람 필요하면 간병인쓰겄지 하다못해 물이라도 떠다줄 수 있는 사람 조차 없다는 표현으로 감정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의 외로움과 고독감이 드러나는구만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9
맥락맹은 설명해줘도 모름 ㅠ
3시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4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9
삭제한 댓글에게
자식 있다는 말이 대체 어딨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1
삭제한 댓글에게
심각하네 문해력 수준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9
첨부 사진61에게
쩝 ,,,,,,,,,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9
너무비약같아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0
밥 더 처먹고 와라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8
문학 공부해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
점점 친구도 예전같지않고 나이들어 아프고 심신이 힘들고 주변엔 다들 자기가족챙기느라 바쁘고 그러면 힘들것같긴함…힘들어도 같이 나눌사람이 있으면 그래도 좀 나으니까..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10대때부터 알아서 커온 사람은 별 상관 없을듯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
ㅎㅎㅎ 결혼도 안했고, 부모님도 안계시고, 나 홀로 산지 어언 xx 년인데
그런거 없다. 아파서 낑낑거릴때 서럽고 외로운건 결혼 하나 안 하나 다 똑같다.
운명처럼 시간도 많고 가정적인 사람 만나면 몰라도,
어차피 배우자 일가고 애들 학교가면 외롭고 서러운건 똑같다.
자식낳아봐야 한평생 나랑 살아주지도 않는다.
외려 아픈 몸 이끌고 수발들어야 하면 더 힘들다.
또래 기혼자랑 이 부분에 대해서 토론한적 있는데 결혼했다고 아플때 덜 서러운거 아니더라.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3
맞는 말씀.. 그리고 전 기혼잔데 저런 본문글들 보면 꼭 지 아플때 수발들 사람 없어서 홀로 외롭게 아프다 이러는데... 결혼하는 순간 내가 배우자 병수발 평생 들게 될 수도 있는거임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3
ㅇㅈ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1분 전
대표 사진
익인102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7분 전
대표 사진
익인112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분 전
대표 사진
익인7
형제들이랑 돈독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외동이면 진짜 외로울거 같다..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
자연의?섭리?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
50대때 내 병수발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서럽고 무서워서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될텐데........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4
2 ㅋㅋ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7
33 재력을 갖추면될일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아플때 가족이 참 힘이되긴하죠...그래서 걱정이 없진 않은데 그래도 아직은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네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
병수발 필요하면 간병인 고용 가능한 재력이 있으면 돼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
부모님 사망 후 부모님에 대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힘들 꺼 같긴 해 뭔가 진짜 혼자 있는 느낌일 듯.. 장례 치르면서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지더라 같이 슬퍼하고 위로해주고 이러면서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5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분 전
대표 사진
익인15
자연의 섭리..ㅋㅋㅋㅋ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6
무슨 말인지 이해는 됨 만약 형제도 없다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세상에 내 가족 한 명 없다거 생각하면 슬플듯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7
부모님 돌아가신 43세 할미입니다.
계실 때 잘 못했다는 후회는 있지만
혼자라서 후회는 단 1도 없습니다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8
뭔말인지 알긴할거같아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9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있기만 해도 의지가 되는 사람이 한 명 정도 옆에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0
모두 다 결혼하는게 자연에 섭리에 안 맞는거임 야생에선 대부분의 수컷이 짝짓기 못하고 죽음 자연의 섭리대로 잘 사시는 중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1
가족이 있든 말든 잘 사는 것의 문제임,,, 누굴 잘못 만나면 가족이 있다하더라도 있어서 배로 서러워질 거고,,, 뭐든 자기한테 최선인 인생을 살아야만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이게 또 올라오네 참 누가 이러면 결혼해줄까 열심히 올리는건가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4
가족이 있다고 안정감을 느낄지 더 큰 고립감을 느낄지는 모르는 일임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겨질 삶을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그때의 내가 이겨내야할 문제라 생각함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6
예시가 물 한잔 이었을 뿐이지 핀트가 그게 아닌데..
물 한잔 떠줄 '사람' 이 곁에 아무도 없다는게 포인트예요
지금이야 부모님이 평생 함께해주실 것 같고 친구들이 곁에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모두 떠나고나면 정서적으로 의지할 사람조차 없을 수 있다는게 막막하긴 함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9
진짜 맥락맹들 너무 많음
물에 포커스 맞춰서 ㅋㅋ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6
ㄹㅇ 맥락이 그게 아닌데 왜 예시로 든 단어 하나에 꽂혀서 물고 늘어지는거임..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9
그냥 그런 사람들은 결혼 안하는게 이 세상에 도움되는듯..어차피 저 지능이면 못하겠지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4
맞지 맞지,,,,,,,,,,,,,,,, 인생은 혼자라지만 사람들은 가만 보면 정말 자기 '혼자' 있었던 적 다들 없을 거임 그만큼 내 옆에 사람이 없다는 게 얼마나 공허하고 슬픈 감정인지 얼마나 무너질지 감도 안 오고 모르니까 이해도 못 하는 듯 이 글은 사람이 포인트인 건데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6
인정 맥락 파악 못 하는 사람 많아서 답답함...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7
일부 공감은 하지만 자연의 섭리 어쩌구는 에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2
ㄹㅇ 뭔 댓가니 뭐니 저주하는거같음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8
몸이 아픈걸 떠나서 부모님을 잃었을때 슬픔과 상실감이… ㅠ 내 가족이 없고 혼자라면 진짜 슬플거같네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0
이것도 사바사인데요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누군가랑 같이 살아야해서 결혼하긴 할듯..본문 매우 공감..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1
혼자 살 때 아프기만 해도 서러운데 뭐 무슨 감정인지 이해 됨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3
물 한잔 떠줄 사람을 원하면 본인도 물을 떠줄 수 잇는 사람이어야됨.. 힘들고 어려울 때 받을 생각만 하면 안 되고 나도 베푸는 사람이어야됨..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4
그런 부분까지 각오하는거지..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5
내가 외동이면 결혼하려고 노력하고 목멨을듯 나는 형제가 있다보니까 비혼 선택함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1
형제도 비혼이에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5
형제는 결혼했습니다 그래서 더 쉽게 결혼 안해도 되겠다 생각한것 같아요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6
뭐든 같이 의지하고 살아갈 사람이 가족의 형태건.. 친구들끼리 근처에 살건.. 하면서 하는 커뮤니티가 필요하기는 한 거 같아요.. 정서적 고립감 ㅠㅠㅠㅠㅠ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6
무조건 내 투정 받아주던 부모님에서 이제 결혼을 하면 이제 결혼하면... 그 투정 받아주는 대상이 남편 혹은 아내가 되는 건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일정의 선이 있잖아요... 역치값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가족 사이일 때 조금 더 높기는 한 거 같아요.. 저는 아직 부모님이랑 살고 있지만, 매일 퇴근해서 엄빠랑 이야기하던 습관이 있어서... 없을 때 생각하면 너무 공허하고 슬플 거 같다는 생각을 20대 때부터 하기는 했어요 ㅠㅠㅠ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7
병원에서 자식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안쓰럽더라…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8
친구가 없나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9
동성결혼 제도화 해주세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9
특이할거 없는 너무너무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0
간병인보험 들어놔야겠구나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2
난 저 결혼 안하면 후회한다st 댓글들 특유의 감성이 진짜 싫음. 그냥 아 제가 결혼 안하고 살아봤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니 많이 외롭더라구요. 남들 걀혼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 하면 되는 걸 저렇게 거룩하고 뭔 개큰일나는 마냥 존..나 막 지구멸망 예언하는 것처럼 반드시 대가가따를것이다 감성으로 저렇게 거룩엄중하게 글쓰는 거 너무 싫음. ㄹㅇ 결혼 앙허묜 후회한다 하는 글들 백이면 백 다 저말투. 마치 경험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제발 꼭 외로워라 인생 망했다고 생각해라 간절하게 비는 느낌임 ㅋㅋ 난 오히려 결혼을 하려는 쪽인데도 저런 사람들 댓글 보면 그 속내와 감성이 버거워서 손발이 오그라듬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8
그 당사자에겐 엄청난 큰 일이고 세상 무너지는 일인거예요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6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분 전
대표 사진
익인114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초 전
대표 사진
익인44
자식 있어도 부모 수술하고 입원했는데 병문안 한번 안오는 가족 천지임
못오는 사유도 대부분 그냥 멀리 사는데 먹고살기바빠서 이거임
자식이 노후 책임 안져줍니다 물 안떠다줍니다
그냥 젊을때 돈 많이 모아놓으세요 간병인이 물떠줍니다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5
수발들어줄사람 없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6
저런 사람이라 결혼 못한거고 그래서 후회하는거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0
걍 나는 저런류의 댓글이 싫은가보다 결혼 하면 후회한다st 이것도 그렇고 본문같이 결혼 안하면 후회한다st 이것도 그렇고.. 각자 방식에 맞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1
난 엄마아빠한테 손주 못 보여주고 보내는걸로 후회한다는 줄 알았는데 지만 생각하는구나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2
무슨 마음인지는 알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가셨는데 하루하루 보내는 게 지지대 없이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에요... 생각도 안하던 반려동물을 너무 키우고싶고 그렇게 연애가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자꾸 기댈 곳을 찾게 됩니다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3
그래도 난 결혼 안할거임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4
뭐든 결국 사바사겠지만 난 엄마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먼 훗날 엄마가 돌아가시는 때가 오면 어떤 가족도 내가 겪을 슬픔에 위로가 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히 공감이 안 됨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5
찐따들 많아서 그런가 전체 맥락은 못잡고 수발이라는 단어에만 꽂혀서 어휴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9
난 위에 답댓 달린거 보러 왔다가 걍 포기함 .. ㅋㅋㅋㅋㅋㅋㅋㅋ 몽총이들 왜케 많냐 힘빠지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6
남편이 관심도없고 오히려 괴롭히면 지옥은 2배인데 ...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8
그런 사람만 골라서 만나는 재주가 있는게 이상하지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7
반대로 그 나이 될 때까지 부모님이 살아계셨고 가족의 행복을 알았던 거 자체가 행운이기도 하죠....ㅎ 그보다 훨씬 더 일찍 양친을 잃은 사람도 많은 걸요 세상일을 본인 삶의 기준으로만 바라보고 섭리를 거스르네 대가를 치를 거네 하는 그 태도가 댓쓰니 본인의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0
저 분이 이전에도 아픈 적 없었겠나 부모님 돌아가시고 더 힘들다는 건데 단순 병수발 이런 게 아니잖음 숏츠 그만 봐라...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4
난 왜 이해가 되지.. 병수발을 떠나서 이 세상에 나랑 피로 연결된 끈끈한 사이가 하나도 없어서 세상에 혼자라는 극심한 고독감이 오는거 아닌가? 친구도 친구만의 가족이 따로 있을거고 맨날 볼수도 없고.. 결국 나의 존재자체로 받아들이고 곁에있어주는 '가족'이 이세상에 한명도 없다는건 너무 외로울것같은데.. ㅜㅜ 혼자살면 좋은 요양원 들어가야지 그나마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5
음 근데 사실 저 기혼일 경우에도 내가 아니라 배우자가 갑자기 병원신세를 질수도있고
배우자나 자녀들이 먼저 세상을 떠날수도있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도모르는데 지옥이라던가 저런 공포심을 조장하는 댓글이야말로 인생을 넘 좁고 얉게 보는 듯함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6
자연의 섭리 외쳐대는 사람들은 병원을 가면 안 됨.
그와 별개로 본문내용은 동의함. 자취할때도 손에 칼 베이면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7
저는 결혼 강추하긴함
근데 확고한 비혼자들도 존중함 ㅋㅋ
어린 친구들도 많은 커뮤니 결혼하고 행복한 사람들도 많다는 거 얘기해주고 싶엇뜸..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9
물 떠다 주는 걸 수발로 보는 건가..?
큰 수술하고 집에 왔는데 혼자라서 서럽다는거지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9
그니까.. 이걸 왜들 이해 못하는건지 답답하네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0
가족이 있는데도 관심없고 도와주지 않는 가족만 있다면 더 서러울거 같아요 걍 혼자있을 때 다치면 그러려니 하는데 물론 도와줄 사람 자체가 없어서 서러운건 있지만 정신차리고 도움될 방법을 찾는데 가족이 있는데도 안도와주면 더 서럽더라구요 원망에 사로잡히기 쉽죠 전 그 이후로 가족도 안믿어요 가족도 자기 몸 편한거 좋아하는 그냥 이기적인 한 사람인거 인정해야해요. 자기 상황힘들어지거나 잠이라도 하루 잘못자고그러면 자기가 우선인 그냥 한 사람이에요. 가족이 거동을 못할정도로 힘들어도 자기 상황만 감각하고 인지할 수 있는게 인간 본성이란거 아프고나서 깨달았음요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0
가족에게 도움받기를 기대 자체를 하면 안돼요. 나 아픈거 내가 감각하는거는 나만 알아요. 가족 역시 적당히 좋은 환경 제공해서 적당히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 제공할 때만 나와 관계 좋은 한시적 관계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1
꼭 가족만 그런 편안함을 줄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결혼은 안해도 연애는 하고있을 수 있죠. 가까이 사는 친구가 있을 수도 있고요. 회사엔 동료도 있겠죠.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2
너무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거 같음 우리 할머니도 할아버지 먼저 보내고 자식들 다 결혼하고 혼자 지내셔서 외로워하는 건 같음 꼭 결혼만이 답이 아님 자기랑 뜻이 같은 인생친구가 곁에 있으면 외롭지 않을 수 있는 거고 돈 많이 벌었다면 가정부 두고 늙어선 실버타운 들어가면 되는 일이고요 기혼 비혼 서로 누가 좋네 하지말고 알아서 잘 살면됨 문제는 원하지 않았는데 결혼을 못한사람... 본문 댓은 그런 사람인듯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3
형제자매남매들이 있슴당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4
외동이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5
정서적 고립 절망감을 이해를 못하다니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6
아니 병수발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게 아니라 아파도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게 포인트잖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9
그냥 이거 이해 못하는 지능이면 결혼 안하는 게 지구평화에 도움되니까 냅두죠 뭐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7
이것도 최소 - 가족이랑 적당한 관계로 지냄 / 최대 - 가족이랑 사이 좋음 의 경우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임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8
외동이면 부모님이 다 떠나시는 순간 가족 없으면 더 크게 느껴질것 같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0
주변 친구들 대부분 가정을 꾸린 기혼자라서 편하게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됐는데 늘 그자리에 있던 부모님마저 떠나시니까 어디 편하게 얘기 나눌 사람도 없는게 헛헛한거겠지
근데 결국에는 또 그 나름대로 살아가는 것 같음

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1
뭔가 저 화자의 상황을 몇몇은 큰 병에 집중해서 간병인 필요해서 결혼하라는거냐는 등 하는데

가벼운 감기라도 부모님이 한번씩 들여다 봐주시면서 지금은 괜찮니? 하고 말한마디라도 챙겨주는 그런의미의 물한잔이라고 생각들어서 안타깝다 싶더라고
그런 사소한걸 물어봐주고 챙김받는게 꼭 큰병이 아니어도 되니까
간혹 댓글에 결혼해서도 외롭다 하는데 너무간 느낌ㅠ 비혼을 뭐라하는 글은 아니었던거 같아
가족이 같이 있을 때 의자에 발을 찧어도 헉 괜찮아? 해주잖아 근데 혼자 있을 때 그러면 더 아픈거 같고 괜히 서럽고 아닌가?
이정도도 안해주는 가족이라면 이미 가족이 아닌거겠지

뭐 자연의 섭리하면서 지금의 사회분위기와 다르게 쓴건 있지만 54세면 우리와 다르게 결혼에 대한 압박이 많았던 세대는 맞으니까 그정도는 이해해주는 배려는 있어도 좋을듯ㅠ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2
친구들도 가정꾸리면 거기에 집중하고 형제자매도 가정 생기면 거기가 우선이예요… 다같이 결혼 안하는
사회면 모를까 아직은 기혼자들이 많으니 나이들수록 외롭긴할듯
전 남동생이 정말 찐친이었는데 결혼하니까 동생도 자기가정에 집중하니 전보다는 못봐요 제가 올케 불편할까봐 일부러 잘 안가구요
자매들은 좀 덜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자기 가정 우선이겠죠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3
나 진짜 외롭고 쓸쓸한 말년 어쩌구 하면서 결혼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궁금한데 부부가 되면 한날 한시에 같이 죽는다고 생각해?
70대 돼서 부모 잃고 배우자가 먼저 떠나면 70대 때 쓸쓸하고 보살펴 줄 사람 없으니까 또 결혼하게?
부모가 죽으면 지옥같은 감정 온다며 그럼 배우자 죽으면 그 감정이 또 안 와? 그럼 배우자보다 먼저 죽게? 그럼 그 배우자한테 지옥같은 감정 느끼게 하고??
맨날 이런 외로울지도 모르니까 결혼해 하는 글 보면 얼탱이가 없음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3
그냥 힘들 떄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면 그렇게 말을 하세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면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런 몽몽소리 말고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5
54세. 오토바이. 글자 다 틀림. 마침표 없음. 뭔가 글에서 전해지는 게 본인도 여자한테 잘 했을 타입은 아닌 거 같아 보임.
결혼 할 사람들은 베이스로 희생, 노력, 다정함, 약간의 경제력 같은 걸 베이스로 갖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닐까?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7
20대의 외로움은 자아를 확립해 나가는 방향이고, 30대의 외로움은 사회적인 성장이라면 40대 넘어가면 다릅니다. 친구랑 있어도 쇼핑을 해도 여행을 가도 채워지지 않아요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7
결혼을 못해도 상관없음, 본인의 삶에 충실하게 살고, 의미를 부여하면 괜찮은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8
아이고... 50살 넘을때까지 병든 부모 수발 들어준적은 없고 도움만 받았나보다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9
걍 대충 힘들다라는 소리로 알아들으면 되지 진짜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서 윗댓글들같은 댓글 다냐 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이정도 글보고 저렇게 꼬아서 생각하는 수준이면 하고싶어도 못해 결혼 ㅋㅋㅋㅋ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0
나는 뭐 내년 결혼 앞두고 있긴 하지만; 별개로 배우자 없으면 저런 상황에 물한잔 떠줄사람 돌봐줄 사람 없으면 본인의 인생을 되돌아봐야 할 수준 아닌가...
그리고 애초에 요즘 세대는 저런 걸로 허탈함을 못 느낄듯. 저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지키느라 비혼이 많아지는건데 아직도 핀트못잡고 협박성 글만 퍼나름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1
근데 원래 태생적으로 외로움 잘 못느끼는 사람이나 주변 사람한테 별로 기대 안하고 살아왔으면.. 뭐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도 상실감 안느껴질거 같음.
내가 딱 그런 케이스임. 사회생활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는데 돈 벌자마자 바로 독립해서 살았고, 지금 40대인데 조금만 더 지나면 가족들하고 산 시간보다 혼자간 시간이 더 길어짐.
근데 나는 다들 혼자살면 집이 휑하다던가 어떠어떠한 상황에 외롭다 무섭다 서럽다 이런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음. 아파도 그냥 아픈갑다 아 아퍼. 하고 끝.
몸 아파서 두번정도 입원한적 있었는데 그때도 보호자없이 혼자 해결함.
가족들이 타지에 있고 사정이 있어서 못왔어.. 나는 가족 아플때 간병 했었구. 이것도 그닥 불공평하다곤 생각 안했어. 그냥 내가 상황되니 가족된 도리로 하는거지 뭐 별거있냐 하고
친구들 만나고 놀고 그런것도 사실..원래 친구 별로 없고 일년에 몇번 못만나. 다들 가정이 있다보니 만나기 쉽지 않더군. 연애는.. 글쎄. 연애할때도 상대방에게 거의 의지를 안하다 보니 이런 성향땜에 상대방이 서운해하거나 차인적도 있었음.
근데 원래 타고난 성격이 남 잘 못믿고 의지 못하겠는데 어떡해 ㅜㅠ
여튼 뭐 나같이 혼자가 익숙하고, 남의 챙김 없이도 별 어려움 없었던 사람도 있다는거임.
반박시 님 말이 맞음.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2
근데진짜맞는말같은데..그나이됐는데 아프면답도없다..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3
수발 들 사람이 필요하면 고용을 하면 될 일…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4
반은 공감하는데 반은 아니네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5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분 전
대표 사진
익인96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8분 전
대표 사진
익인97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5분 전
대표 사진
익인98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분 전
대표 사진
익인99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분 전
대표 사진
익인100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8분 전
대표 사진
익인103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분 전
대표 사진
익인102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분 전
대표 사진
익인104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분 전
대표 사진
익인107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분 전
대표 사진
익인108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분 전
대표 사진
익인109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분 전
대표 사진
익인110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분 전
대표 사진
익인111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분 전
대표 사진
익인113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분 전
대표 사진
익인115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초 전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확고하게 갈린다는 과자 취향5
10.31 12:05 l 조회 2952
오늘 시진핑 앞에서 공연하는 지드래곤..jpg6
10.31 10:32 l 조회 17921 l 추천 2
바나프레소, '위키드: 포 굿'과 컬래버···마법 같은 음료 2종 신메뉴 선보인다
10.31 09:22 l 조회 1408
추운 날씨엔 이게 제격이다…롯데마트가 단독 출시한 '신상 라면' 정체1
10.31 09:18 l 조회 13403
생리때 자궁 크기 변화...jpg17
10.31 08:44 l 조회 24551
도쿄예술대학 디자인과 연도별 입시 주제, 합격 작품1
10.31 08:43 l 조회 2025 l 추천 1
물범과 물개 차이.gif3
10.31 08:15 l 조회 3780 l 추천 2
환승연애2 보느라 나는솔로 10기를 소홀히한 그대들이 놓친 것들21
10.31 05:21 l 조회 26793
MBTI E I 확신의 구분법1
10.31 02:50 l 조회 3370
한번보면 끝까지 보게되는 건축쇼츠2
10.31 00:18 l 조회 5104 l 추천 6
어머니 제사 안 지내겠다는 큰형2
10.30 22:02 l 조회 4173
충격적인 일본 한달 노가다 급여2
10.30 21:07 l 조회 8848
암은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유상무.JPG27
10.30 20:27 l 조회 32333 l 추천 1
CU편의점에 나온다는 신상1
10.30 19:59 l 조회 11744
트럼프가 한국 와서 극찬한 음식9
10.30 18:22 l 조회 23151 l 추천 2
남자 키, 얼마나 중요할까?
10.30 18:21 l 조회 1405
무용과 대학생 뒷바라지 비용.jpg29
10.30 18:11 l 조회 32909
존박이 미국 친구들을 냉면집에 꼭 데려가는 이유
10.30 17:53 l 조회 3539
대한민국에서 의외로 불법인 것들.jpg2
10.30 17:51 l 조회 2423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5
10.30 17:28 l 조회 2006


처음이전10110210310410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