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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1915
가난하면 티가 난다 ← 이런 말이 싫은 이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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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후... 재드래곤도 출두할땐 국산차타고 빈폴패딩입으심 뭘 그런걸로따져 다들 돈쓰고싶은 분야가 다르지 난 교육비에 많이씀 얼굴은 돈 많이 안들여도 비호감같지않아서 연예인도 아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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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빈폴은 자기네 꺼니까.. 홍보효과때문일거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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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ㄹㅇ 천박함 나라가 전반적으로 천박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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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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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왜그러고 살까..한심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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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소위 가난 감별사가 감별해놓고서 대단한 거 발견한 것마냥 눈 희번뜩하면서 여기저기에 말하는 거 진짜 없어보이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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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가난한티가 나면 안되나? 그걸 왜 숨기려고해 부끄러운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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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ㅇㅇ보통 부끄러워하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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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0살 넘었는데도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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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가난의 장점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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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장점이 없다는건 부끄러운거랑 다른건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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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5에게
좋은 게 없으니 부끄러울 수 있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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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5에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한 게 흠이 될 수 있으니 부끄러운 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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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예시 사례 보면 10대 잖아 거기다 봐도 모르겠어? 자본주의로 급 매기는 거? 당당하다고 안 당하거나 벗어난다고 하기엔 세상이 단순하진 않는데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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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이런 것까지 본문 포함인 듯 부끄러워하고 말고는 그 사람 맘이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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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커뮤말고 진짜 사회에선 안 살아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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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 난 옷 싼거 입고다니는데 안부끄럽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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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가난한거 별로 부끄럽진 않은데 왜 부끄러워하는지 이해는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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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어디가서 막 자랑하고 다닐건 아니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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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자랑꺼리는 아니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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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자랑거리가 아닐 뿐더러 세상에는 가난하면 무시하는 못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티를 안내려 하는 거임 너무 자기위주로 생각하지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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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2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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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33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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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저는 윗댓 공감 안됨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거라서 님처럼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건강한 겁니다 그런 말도 있죠 나중엔 가난을 쪽팔려했다는 사실이 쪽팔릴거라고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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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얼마나 무시를 당하는데요 필사적으로 숨뎌야 하는 나의 약점이죠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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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본문애 읶잔ㅍ아요
가난감별사가 두눈 부릅뜨고 다닌다고.
어릴때부터 학습된거에요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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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 걔네들이 내가 가난하다고 하는게 나한테 무슨 해가 돼?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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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중고딩 심하면 초등학생때부터 부끄러움 수치심 받았으니 자연스레 숨기게 된거라고. 청소년기에는 해가 됨 그 시기에는 또래가 제일 큰 집단이야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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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티 많이 내고 다녀주세요 전세계 사람들도 그럴수있게! 가난해도 안놀리고 안괴롭히는게 당연해지게ㅜㅜ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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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 난 티나든 안나든 신경 안쓰는데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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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어릴때는 저런거 들키는 경우가 많아도 성인되고선 저런 가난감별사들 말하기 전엔 1도 모르던데 ㅋㅋ그저 웃기고 같잖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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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저 말 자기돈만 귀하고 남의돈 아득바득 얻어먹으려고 하는 인간들한테 쓰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물질적으로 꼽 주는 사람이 있다고..? 말세네 말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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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가난 혐오하는 사람이 오히려 혐오스럽더라 본인이 세계 1위 재벌도 아니면서 뭐 잘났다고ㅎ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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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선물받은 시계 차고 다녔는데 가격이랑 모델명 말하면서 저거 얼마짜리인데 왜 차고다니냐고 중고로 샀냐고 물어보는 애 있었음. 코트 벗어놓으면 어디껀지 보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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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근데 저 말이 너무 당연함 가난한 상태인데 티 안 날 수가 있냐고 부자면 티가 난다랑 비슷한 맥락이지... 근데 굳이 그걸 찾아봐야 하나 나도 저 말이 싫은 게 눈에 보이는 옷 입는 거 돈 쓰는 걸로 사람끼리 구분을 두려고 하고 가난을 창피하게 눈치 주는 거 같아서 싫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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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 친구무리중에 A가 B한테 '넌 왜 돈 많은데 티를 안내?' 이야기 매번함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진짜 쟨 속물의 끝판왕이라 생각. 막상 B는 초월해서 항상 미소짓고 넘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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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가난 감별사 ㅇㅈ 나 고등학교때 용돈 얼마받는지
조사하는애 있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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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못된건 티가 난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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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주변에 손절한 친구가 저 케이스였음
그 친구도 잘사는 편이 아닌데 무시받기 싫어서 (긍데 아무도 무시안함;)
빚내서 전자제품 신제품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바꾸고
아이폰 뿐만아니라 아이맥 애플워치 에어팟 등등 다 새거로 바꿨음
왜? > 아 나 그거 써봤는데~~ 이 말하려고.. (본인이 말함)
본인 만족이면 모를까 지딴에선 트랜드새터 폼 잡으면서
너 그것도 몰라? 요즘 유행이잖아 꼽주는게 일상이고
친구들이 새 물건 새옷사면 유심히보면서 가격에 집착하고 저렴하면 싸구려티나는 포인트들 찝으면서 글쿠나~? 하고 감;
보통 사람들은 별 생각이 없을텐데
혼자 곤두서있고 무튼 마음에 여유가 없어보였음 질투심도 심한애였고

몸에 두르는게 값나가는 물건이면 뭐함
사람 마음 자체가 싸구려라 보는 내가 피곤해서 멀어짐
20대때 멀어졌는데 서른 넘어서도 못고치는거보면 병이다 싶고 멀어지길 잘했다 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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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어쩔 수 없음 위장이나 가짜를 가려내는게 위험을 감지해야 살아남던 원시시대부터의 본능이라 사람들은 보여주는 대로 믿지 않으려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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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중딩때 오히려 좀 많이 넉넉하지 못하게 사는 일진이 옆반친구 싫어하길래 들어보니까 이유가 쟤가 입고있는 노페 패딩 짭이잖아 그래서 싫어 라고함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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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가난이라는건 보통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의 문제잖아요 그냥 내 능력 하나 없는게 아니라 '너네 부모님 능력 없구나?'가 돼버리죠 철천지 원수여도 부모욕은 미루는데 내 부모님 능력 없는게 만천하에 까발려지는데 당연히 싫죠 근데 능력없는게 잘못이냐? 그건 또 아닌데요 우리사회에서 큰 약점인건 확실하죠.. 본문처럼 꾸역꾸역 어디에서 가난한티가 나나~ 하고 눈에 불을켜고 찾는 사람들은 보통 결핍이 있는 경우가 많죠 아니면 당신을 엄청 싫어하거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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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저말 싫어하는 이유. 가난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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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so what?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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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맞아 그런 사람들 꼭 있더라.. 겨울에 출근해서 외투 락카에 걸어놓는데 상표확인하는 사람있어서 충격받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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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가난하면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어디든 꼭 있으니까 숨기려고 하는거지
남이 가난한지 어떤지 굳이 알아내려고 하는 인간들도 단순 궁금증 아니잖아 가난하면 자기 밑에 두고 깔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내는거면서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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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남이 자기보다 못하단걸 확인시켜
자존감 올리려는 사람인데
그자체가 자존감 낮고 못난사람인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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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그래서 겨울 외투로 가난 티난다? 그 드라마 대사 너무 싫었음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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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허락도 없이 목에 라벨 뒤집어서 브랜드 본다는 글 봤는데 진짜 너무 너무 omg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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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초딩때 내가 메이커 옷 친척한테 받아서 입고가니깐 그거 진짜냐면서 라벨 들춰보더라고 그땐 왜그러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았음 짭인지 확인하려고 그런거였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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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난 같이일했던사람이 집어디야? 뮤슨아파트야? 아빠직업뭐야? 물어보는거보고 정떨어졌음 …왜궁금한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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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가난을 숨길 수 없다는 건 저런걸 비교해서 나온말은 아닌데,, 그리고 본문같은 경우는 본인이 가난에 시달려봐서 혐오하는 경우가 많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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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근데 꼭 저런사람들 있음 상대방 가진거 직업으로 딱 재단하고 뒷말하고 그런 사람들
근데 본인 마음도 지옥일듯 매일매일 누군가랑 비교하게 되니까
이런 사람은 가까이 안하는게 좋을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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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진짜 피곤하게 산다 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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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ㅇㅈ.. 그래서 요즘엔 저렇게 구는 사람 만나면 이거 니가 사라고함. 나 돈 없는데 사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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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월급도 적으면서 돈 막 쓰는게 더 한심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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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초반 댓글보고 답답하다고 느꼈다.. 가난을 왜 부끄러워하냐고 하질않다 유명ceo도 비싼거 안한다니까 홍보라 그러고.. 그 유명한 ceo분 본인 회사 제품 아닌 운동화랑 립밤도 비싼거 안쓰셔서 화제되셨고 사회가 가난한걸 부끄럽다 느끼게 만들잖아 본인이 당당하고 떳떳해도 본문에도 봤듯이 그걸 핑계로 괴롭히고 위선떠니까 감추고 싶은거겠지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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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마음이 천해서. 마음이 천하니 물질로 둘러서 감출수밖에요... 그러니 가난 감별사들이 타인의 재물에 그렇게 예민한 거예요. 마음이 천하고 악해서.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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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아 티나면 어쩔건데 루삥뽕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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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가난을 약점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해합니다. 점점 마음이 가난해지는 사람이 많아지네요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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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10년 전이나 요즘이나 똑같나 보네요 저 중학생 때도 브랜드랑 가격 악착같이 물어보는 애들 있었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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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근데 진짜 패딩은 좋은거 입어야돼 여름옷은 티가 덜 나는데 겨울옷 코트나 패딩은 저렴한거 너무 티나고 없어보이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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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가난하든 돈이 많든 뭔 상관.... ...ㅋㅋ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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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남이사 꼭지 내놓고 다니는거 아니면 쌀포대를 입던 베개커버를 입던 뭔상관인지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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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아니 이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례식같이 정해진 복장 있는거 아니면 걸쳐지기만 하면 입고 다니는 편이라 남들이 하고 다니는 것도 별로 신경 안 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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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가난은 급할 때 행동으로 티가 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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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저런 옷은 약과고 급박할 때 돈 때문에 체면 없는 짓을 할 가능성이 높아서 솔직히 집안 환경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는 게 편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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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굳이 옷으로 구분하기보다 대화해보면 적당히 거르는게 서로 좋다고 생각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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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난 옷에 돈드는거 개아깝다고 생각해서 비싼 돈 주고 딸랑 티셔츠 하나 사는애들이 더 이상해보이던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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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인터넷에서나 그러지 현실에서 그렇게까지 구는 사람 한 번도 못 봄. 생각보다 다들 인정머리가 잇어 따듯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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