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뭐든 비벼먹는 아빠 상견례 어떡하죠

익인1

저라면 당일에 아버지 아프다고 하고 상견례 못오게함
18시간 전

익인2

똥고집 진짜 씨
17시간 전

익인3

습관이 문제가아니라 태도가 문제..
평생 저렇게 먹는건 상관없지만 체면차리는곳에서 자식이 간절히 부탁하는데 저러는건 그냥 아빠없다치고 핑계대서 빼고 해야죠 뭐
17시간 전

익인4

아 글만으로도 더러워죽겠네 걍 뺄듯 부끄러워서 어케 소개함 상견례 원래 밥 잘 먹자고 모이는 자리도 아닌데
17시간 전

익인5

저정도면 결혼식도 안가는게 낫네
17시간 전

익인6

그럴거면 상견례 오지 마시라고 하고 시댁엔 아버지 아프시다고 할듯
17시간 전

익인7

아저씨 정신차리세요
힘들었던 상황 이해못하는거 아닌데
사위도 아내도 딸도 가족이라 참는거예요
자리 따져서 예의를 갖추세요
17시간 전

익인8

유비빔씨 생각하고 들어옴
17시간 전

익인9

진짜 아빠 아프다고 하고 안 불러야할듯
17시간 전

익인10

하 나도 엄마 쩝쩝 거리는 소리때매 힘든데 상견례 자리 진짜 걱정이야
17시간 전

익인11

첫째 상견례때는 어떻게 하셨지??
주작 같은데
+ 잘 못봤나보네영 쏘리&감사
17시간 전

익인12

시어머니 위독하셔서 스킵하셧다네요
17시간 전

익인13

시어머님 위독해지셔서 급하게 하느라 상견례 스킵했다고적혀있음
17시간 전

익인17

시어머님 위독하셔서 스킵했다고 적혀있어요!
17시간 전

익인12

젊을때 고생하신 노고는 알겠는데.. 병도 아니고 상견례 자리 잠깐을 못참는게 말이되냐고..
17시간 전

익인15

왜저래
17시간 전

익인18

걍 일인분씩 코스나오는곳으로 가야죠
찾아보면 있음
하나먹어야 다음거나오니까 어쩔 도리가 없으실거임
17시간 전

익인20

사람은 잘 안변하니깐 그냥 겸상 안하는것도 좋을지두
17시간 전

익인21

코스요리 집 몇번 데려가봐요
오마카세랑... 불평불만해도 데리고 다녀보셔요
17시간 전

익인19

저정도 고집이면 코스요리랑 오마카세 메뉴 다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비벼먹을 듯ㅋㅋㅋㅋㅋㅋ
16시간 전

익인25

비빌 대접이나 숟가락이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16시간 전

익인19

젓가락으로 비비면 되죠ㅋㅋㅋㅋ대접은 달라하든 그냥 접시 하나에 때려박든 저런 고집이 있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고집부려서 해냄
16시간 전

익인21

저희 시아버지 약간 그러셨는데 그럼 요리사의 대한 예의가 아니다 하나씩 먹으셔요. 하고 하면 덜 그러시더라고
노력하면 바뀌긴해요
고집불통 그거 엄청나게 오래가진않음
16시간 전

익인19

근데 그렇게 해서 바뀔 고집은 애초에 고집불통 정도는 아니신거죠ㅋㅋ되게 좋은 중년 시아버지 이신 듯ㅠ 제 주변이랑 제가 직접 겪은 바로는 중년때 생긴 고집 죽을때까지 안바뀌던데ㅠㅎ 뭐 예외는 있죠 제가 겪은 여러 경험들이 예외인지 그 쪽 시아버님이 예외인건진 모르겠지만
16시간 전

익인21

뭐 본문정도였는데 노력하면 바뀌긴해여 ㅋㅋㅋ 노력이 부족하셨을듯...
16시간 전

익인19

21에게
노력도 본인이 바뀌어야 겠다는 동기가 갑자기 생겼다던지 잘못됐다는걸 인지하는 것 부터가 시작인지라.... 똥고집들은 본인이 잘못했다거나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합니다ㅠ 시아버님 고집이 그정돈 아니셨던게 맞으신 것 같네요
16시간 전

익인22

똥고집
16시간 전

익인23

중화요리 코스집에서 상견례 하면 못 비벼드시지 않을까
16시간 전

익인24

나였으면 걍 오지 말라고 함 딸들이 착하네
16시간 전

익인27

사회통념상 매너를 모르지도 않을텐데
자식 인생에 큰 일 치룰 상대 가족과 격식 차린 식사를 두고도 고집 부린다고?
16시간 전

익인28

한쪽만 착해서 생긴 갈등...
16시간 전

익인29

우리아빠도 저런 이상한고집있는데
그럼에도 상견례있는자리에서는 내가원하는대로 다해주더라..내자식 내가 쪽팔리게하면 평생 시댁에 무시받는다고
저건 댓글처럼 습관문제가 아니라 감히 아빠권력에 자식들이 도전한다라고 생각하는듯
그냥 오지마시라고 하는것도 답일듯 충격요법
15시간 전

익인30

아빠의 식습관보다는 똥고집이 문제인듯
그냥 아빠 빼고 상견례하는게 나음
15시간 전

익인31

비위를 떠나서 그냥 개 똥고집인게 제일문제
15시간 전

익인32

결혼준비중이면, 평생 숨길순없으니 솔직하게 말하고 아빠한테는 대놓고 창피해서 못부르겠다고 말해야죠.
15시간 전

익인33

진짜싫다
15시간 전

익인34

이건 똥고집이 맞음
15시간 전

익인35

저분은 저렇게 먹기시작한게 어렸을때 고생했던거때문이라... 고치는게 본인 인생을 부정한다고 느끼는것같음 일반적인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그 한시간 못참냐! 할수 있겠지만 저분은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자식들 이렇게 키워놨더니 내 힘들었던 시절은 아무도 몰라주는구나 이런...
14시간 전

익인36

우리 아빠였음 걍 오지말라고 함 고집도 정도껏 부려야지
14시간 전

익인37

내친구도 급식 저렇게 먹었는데.. 모두가 욕하고 뜯어말려서 이제 남들앞에서 안그러긴해ㅜ 보는사람 얼마나 역한지 알아서 참 고민이겠다싶음
14시간 전

익인38

쓸데없이 자존심만 세가지곤
13시간 전

익인39

저것들은 왜 고집을 꺾을 줄 모르지? ㄹㅇ이해가 안되네
13시간 전

익인39

어디에 내놓기도 쪽팔릴듯
13시간 전

익인40

식사 안하는 상견례 해야 될 듯
12시간 전

익인41

비빔밥집 가세요
12시간 전

	익인1 저라면 당일에 아버지 아프다고 하고 상견례 못오게함 18시간 전
	익인2 똥고집 진짜 씨 17시간 전
	익인3 습관이 문제가아니라 태도가 문제.. 평생 저렇게 먹는건 상관없지만 체면차리는곳에서 자식이 간절히 부탁하는데 저러는건 그냥 아빠없다치고 핑계대서 빼고 해야죠 뭐 17시간 전
	익인4 아 글만으로도 더러워죽겠네 걍 뺄듯 부끄러워서 어케 소개함 상견례 원래 밥 잘 먹자고 모이는 자리도 아닌데 17시간 전
	익인5 저정도면 결혼식도 안가는게 낫네 17시간 전
	익인6 그럴거면 상견례 오지 마시라고 하고 시댁엔 아버지 아프시다고 할듯 17시간 전
	익인7 아저씨 정신차리세요 힘들었던 상황 이해못하는거 아닌데 사위도 아내도 딸도 가족이라 참는거예요 자리 따져서 예의를 갖추세요 17시간 전
	익인8 유비빔씨 생각하고 들어옴 17시간 전
	익인9 진짜 아빠 아프다고 하고 안 불러야할듯 17시간 전
	익인10 하 나도 엄마 쩝쩝 거리는 소리때매 힘든데 상견례 자리 진짜 걱정이야 17시간 전
	익인11 첫째 상견례때는 어떻게 하셨지?? 주작 같은데 + 잘 못봤나보네영 쏘리&감사 17시간 전 익인12 시어머니 위독하셔서 스킵하셧다네요 17시간 전 익인13 시어머님 위독해지셔서 급하게 하느라 상견례 스킵했다고적혀있음 17시간 전 익인17 시어머님 위독하셔서 스킵했다고 적혀있어요! 17시간 전
	익인12 젊을때 고생하신 노고는 알겠는데.. 병도 아니고 상견례 자리 잠깐을 못참는게 말이되냐고.. 17시간 전
	익인15 왜저래 17시간 전
	익인18 걍 일인분씩 코스나오는곳으로 가야죠 찾아보면 있음 하나먹어야 다음거나오니까 어쩔 도리가 없으실거임 17시간 전
	익인20 사람은 잘 안변하니깐 그냥 겸상 안하는것도 좋을지두 17시간 전
	익인21 코스요리 집 몇번 데려가봐요 오마카세랑... 불평불만해도 데리고 다녀보셔요 17시간 전 익인19 저정도 고집이면 코스요리랑 오마카세 메뉴 다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비벼먹을 듯ㅋㅋㅋㅋㅋㅋ 16시간 전 익인25 비빌 대접이나 숟가락이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16시간 전 익인19 젓가락으로 비비면 되죠ㅋㅋㅋㅋ대접은 달라하든 그냥 접시 하나에 때려박든 저런 고집이 있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고집부려서 해냄 16시간 전 익인21 저희 시아버지 약간 그러셨는데 그럼 요리사의 대한 예의가 아니다 하나씩 먹으셔요. 하고 하면 덜 그러시더라고 노력하면 바뀌긴해요 고집불통 그거 엄청나게 오래가진않음 16시간 전 익인19 근데 그렇게 해서 바뀔 고집은 애초에 고집불통 정도는 아니신거죠ㅋㅋ되게 좋은 중년 시아버지 이신 듯ㅠ 제 주변이랑 제가 직접 겪은 바로는 중년때 생긴 고집 죽을때까지 안바뀌던데ㅠㅎ 뭐 예외는 있죠 제가 겪은 여러 경험들이 예외인지 그 쪽 시아버님이 예외인건진 모르겠지만 16시간 전 익인21 뭐 본문정도였는데 노력하면 바뀌긴해여 ㅋㅋㅋ 노력이 부족하셨을듯... 16시간 전 익인19 21에게 노력도 본인이 바뀌어야 겠다는 동기가 갑자기 생겼다던지 잘못됐다는걸 인지하는 것 부터가 시작인지라.... 똥고집들은 본인이 잘못했다거나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합니다ㅠ 시아버님 고집이 그정돈 아니셨던게 맞으신 것 같네요 16시간 전
	익인22 똥고집 16시간 전
	익인23 중화요리 코스집에서 상견례 하면 못 비벼드시지 않을까 16시간 전
	익인24 나였으면 걍 오지 말라고 함 딸들이 착하네 16시간 전
	익인27 사회통념상 매너를 모르지도 않을텐데 자식 인생에 큰 일 치룰 상대 가족과 격식 차린 식사를 두고도 고집 부린다고? 16시간 전
	익인28 한쪽만 착해서 생긴 갈등... 16시간 전
	익인29 우리아빠도 저런 이상한고집있는데 그럼에도 상견례있는자리에서는 내가원하는대로 다해주더라..내자식 내가 쪽팔리게하면 평생 시댁에 무시받는다고 저건 댓글처럼 습관문제가 아니라 감히 아빠권력에 자식들이 도전한다라고 생각하는듯 그냥 오지마시라고 하는것도 답일듯 충격요법 15시간 전
	익인30 아빠의 식습관보다는 똥고집이 문제인듯 그냥 아빠 빼고 상견례하는게 나음 15시간 전
	익인31 비위를 떠나서 그냥 개 똥고집인게 제일문제 15시간 전
	익인32 결혼준비중이면, 평생 숨길순없으니 솔직하게 말하고 아빠한테는 대놓고 창피해서 못부르겠다고 말해야죠. 15시간 전
	익인33 진짜싫다 15시간 전
	익인34 이건 똥고집이 맞음 15시간 전
	익인35 저분은 저렇게 먹기시작한게 어렸을때 고생했던거때문이라... 고치는게 본인 인생을 부정한다고 느끼는것같음 일반적인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그 한시간 못참냐! 할수 있겠지만 저분은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자식들 이렇게 키워놨더니 내 힘들었던 시절은 아무도 몰라주는구나 이런... 14시간 전
	익인36 우리 아빠였음 걍 오지말라고 함 고집도 정도껏 부려야지 14시간 전
	익인37 내친구도 급식 저렇게 먹었는데.. 모두가 욕하고 뜯어말려서 이제 남들앞에서 안그러긴해ㅜ 보는사람 얼마나 역한지 알아서 참 고민이겠다싶음 14시간 전
	익인38 쓸데없이 자존심만 세가지곤 13시간 전
	익인39 저것들은 왜 고집을 꺾을 줄 모르지? ㄹㅇ이해가 안되네 13시간 전 익인39 어디에 내놓기도 쪽팔릴듯 13시간 전
	익인40 식사 안하는 상견례 해야 될 듯 12시간 전
	익인41 비빔밥집 가세요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네이트판) 뭐든 비벼먹는 아빠 상견례 어떡하죠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