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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651

대학생 딸이 용돈 150만원 달라해서 고민인 공무원 | 인스티즈

대학생 딸이 용돈 150만원 달라해서 고민인 공무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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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걍 주말알바만 해도 용돈은 버는데…150이나 나갈데가 있나 나 새내기때 많이써도 80이 최대였던거같은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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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뭘 못해 걍 50주고 알아서 벌어서 쓰라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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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알바해야지 사회경험도 하고 직접 돈도 벌어봐야 철좀 들듯 걍 주지마세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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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애가 대학을 서울로 갔으면 월세관리비 포함 조건으로 그정돈 줘야할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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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제발 사회에 방생 안됐으면 좋겠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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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부족하면 알바해야지.. 공부도 중요하지만 부모님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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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성인되고 용돈 받아본 적 1도 없음... 20살 되자마자 알바 했는데 150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금액인줄 아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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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웃기고있네 직장인도 150 저축하면 했지 안 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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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작년까지 식비교통비 다 포함해서 70정도 받고 이걸로 돈 모아서 해외여행도 다녔었는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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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150은 무슨.. 50도 감지덕지 알바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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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150 과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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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평소에 오냐오냐 하면서 다 해줬으니까 저게 과한지도 모르고 요구한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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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미치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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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진심 난 고딩때도 용돈 안받고 살았는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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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못준다해야지 뭐 왤케 당당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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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공부와 대외활동에 집중한다면서 꾸밈비랑 데이트비 왜 받아감? 나같으면 대학교 학비도 지원안하고 니가 벌라고 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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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나 대학생때는 교통비 포함 30으로 했는데 물가 감안해도 50~70이면 되겠구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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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저걸 왜 물어보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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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하~~~진짜 저런거 보면 열받음 ㅜ
울 엄빠 공무원인데 뻔히 집안사정 알아서 알바도 하면서 전장 받고+ 여행도 쏠쏠히 감
그렇다고 취직을 못한 것도 아니고 알바 안하고 그냥 용돈 받으며 공부한 친구들보다 더 좋은 데로 취직했음
아 ㅜ저 글만 봐도
딸이 너무 온실 속 화초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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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여유있는집이면 모를까 아빠도 열심히 아끼며 사는거같은데 왜케 당당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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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알바도 나이 먹으면 잘 안 뽑아줌 알바를 즐겨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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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애새끼를 어케 키우면 저렇게 되냐 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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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아… 애 잘못 키운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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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150은 일하는 사회초년생들보다 더 많이 쓰는 수준인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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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못하긴 뭘 못해 알바 못하겠으면 포기하고 사는 것도 있어야지
자취비도 필요없고 밥도 다 집에서 먹으면서 뭔 용돈을 150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도 쎈 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 알바 때문에 공부 못하면 어떡하냐 하는 것도 개오바고 들어줄 필요가 없음 남들 다 알바도 하면서 성적 장학금도 받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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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여어어엄병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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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못하긴 걍 학비도 니가 벌어서 해라고해야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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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알바하면서도 다 했어요...ㅋㅋㅋㅋㅋ대학 본가에서 다녀서 대학등록금말고는 딱히 부모님한테 용돈 받은 적 없어요..ㅋㅋㅋㅋ뭔 대단한 사람된다고 염병을...껏해봤자 교통비 학식비 정도나 용돈 타서 쓸 정도지 꾸밈비? 데이트비? 당당도 하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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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데이트비도 엄마 아빠가 내줘야 되면 연애 때려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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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애를 얼마나 오냐오냐 키웠으면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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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나였음 니가 배때지가 불렀구나? 하면서 지원 싹 끊어줌 학비도 안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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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니가원하면 나가살아라 할거임 집에서 살거면 월세 생활비 내라 할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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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쟤 진짜 제정신인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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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대학 다니면서 150 받는 애 본적이 없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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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미쳤나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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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지원끊고 쫓아내야 정신차릴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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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등꼴 빼먹는다는거아니야 자기 상황에 맞춰해야지 다리찢어지겠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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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꾸밈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너가 알아서 해라 진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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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과탑 유지하면 준다고 딜 해야죠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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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달란다고 고민하는 부모님? 저것도 복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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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학점 4.3~4 유지 조건으로 걸고 대신 등록금, 교재비는 장학금타서 알아서 하라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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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성인됐으면 지 용돈은 지가 벌어서 쓰는거지
알바할 시간은 없고 데이트하고 술퍼마실 시간은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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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150달라고 하는 애가 부모님 노후 책임질까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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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디랄말라고 전해주십셔 지가 공무원 해봐야 150이
얼마나 피같은 돈인지 깨닫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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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주작 아니예요? 저도 150은 과하다는 걸 아는데 대학생 딸이 있는 최소 40후반 부모님께서 이걸 고민이랍시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셔요? 자식 빠따 쳐야한다는 댓글도 달리는 곳에요? 이해가 안 가네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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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오냐오냐키웠나보네 단호하게 거절도 안하고 저기서 맞는거냐고 물어보는 거 보니 그냥 알아서 하세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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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전30으로 살앟습니다... 가능해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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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3
본인 앞가림 알아서 해야지 이제... 어느정도 용돈을 줄 수 있겠지만 더 많은 돈이 필요하면 알아서 벌으라고 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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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장난하나 주말 알바만해도 80은데 그냥 교통비 점심값으로 조금만 받고 필요한건 벌어서 써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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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ㅅㅈㅎ 저것도 믿을 구석이 있어서 저러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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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제발 모든 부모들에게 노후준비 포기하고 애한테 몰빵하지 말라고 하고싶음 노인복지쪽 가보면 그렇게 키워진 자식들 체감상 5할은 쌩까고 나라에다 복지 떠맡기는 수준이에요....자녀가 잘나가도 비혼으로 살꺼 아닌이상 배우자 눈치보여서 자식이 못챙겨줌 걍 자기인생을 즐기고 사시면 좋겠음 자녀한테도 당장은 서운해할지라도 독립적인 부모가 복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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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돈버는 경험이 더 유의미한 경험이 될 것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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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150 과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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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대학가면 좀 줄어드나 했는데 더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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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나는 내 용돈 40+엄카 70씩 썼었음ㅋㅋ
물론 난 엄마가 알바하지 말고 공부하거나 놀라고 한 케이스였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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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
걍 버려야지 잘못키운듯 나였음 돈의 소중함 알아오라고 그냥 대학 종강후 방학동안 3달 일푼없이 내보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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