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암투병하셔서 둘째가 중견 2년 다니다 그만두고 2년을 병간호(수발)들었거든
고무부랑 첫째 오빠가 금전적으로 낫기도 하고 첫째 오빠는 가정이 있어서ㅠ(애가3명)
둘째 사촌언니가 고모 간호했거든
사람쓰기에는 돈도 많이 들고 언니는 어쩌면 마지막 순간일수도 있어서 퇴사하고 간호했는데
면접에서 2년 공백기 뭐했냐? 질문 6곳 다받고
한곳은
그럼 부모님 중 또 누가 아프면 바로 퇴사하시겠네요?
이소리도 들었다는데..좀 그렇더라
2년 간호하면서 언니 자격증도 땄는데ㅠ
학벌도 인서울 중간인데ㅠ
진짜 나도 내년에 졸업인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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