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0339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66

李 폐지 지시 무시하고…여당 '사실적시 명예훼손' 강행 | 인스티즈

李 폐지 지시 무시하고…여당 '사실적시 명예훼손' 강행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근절법으로 부르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사실 적시 명예훼손’ 조항을 그대로 유지한 채 법안을 처리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22

n.news.naver.com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22일 “(사실 적시 명예훼손 관련) 법제사법위원회의 문제의식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지적을 받아들여 ‘사실 적시 명예훼손’ 관련 조항을 삭제했지만 법사위는 이를 되살리며 논란이 촉발됐다.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법사위 입장에 힘을 실은 것이다. 다만, 법사위가 뒤집은 또 다른 조항인 ‘허위정보 유통 금지 조항’은 과방위 입장대로 다시 삭제키로 했다.



이 대통령 폐지 주문했지만, ‘사실적시 명예훼손’ 조항 유지

李 폐지 지시 무시하고…여당 '사실적시 명예훼손' 강행 | 인스티즈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폐지 검토를 지시한 사실 적시 명예훼손 조항이 그대로 포함된 법안이란 점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법사위는 과방위가 처리한 법안을 수정해 개인 사생활의 경우 사실 적시 명예훼손 처벌 조항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국무회의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를 폐지하는 걸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있는 사실을 얘기하는 게 무슨 명예훼손인가. 형사가 아닌 민사로 해결해야 할 것 같다”며 “독일이나 해외 입법례를 참고해 빨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정 장관은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대통령이 형사처벌 과잉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법무부 장관에게 해외 입법례까지 챙겨보라고 지시한 이 사안은 결국 지켜지지 않을 태세다. 여당인 민주당이 “언론 개혁”을 명분으로 정반대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방위 소속 한 민주당 의원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문제의식을 갖고 (사실 적시 명예훼손 조항 유지를) 주도한 면이 있다”고 했다. 민주당 고위관계자는 “사생활과 관련한 것은 공익적인 것도 아니다”며 “이런 부분은 (보도할 때)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대표 사진
익인1
찔리는게 많은가보지?? 루머도 아니고 사실적시면 없어져야 하는거 아니냐.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사내 단톡방에서 따돌림 당한 여직원3
12.23 18:58 l 조회 10930 l 추천 5
카이스트에 눈알 붙이는 사람이랑 눈알 떼러다니는 헌터의 싸움20
12.23 18:53 l 조회 20049 l 추천 5
어느 원룸 건물주의 장학혜택
12.23 18:48 l 조회 2832
버블로 썰 풀어주는 남돌 왜케 웃기냐
12.23 18:42 l 조회 1180
주변에 월 수입 얘기하면 안되는 이유21
12.23 18:33 l 조회 16885 l 추천 7
애견 유치원 다니고 나서 부터 뭔가 이상해짐3
12.23 18:32 l 조회 9891 l 추천 3
흡연자는 퇴사하고 싶을 거 같다는 회사53
12.23 18:31 l 조회 25079 l 추천 5
크리스마스 고백 카톡.jpg
12.23 18:30 l 조회 2271
사회생활 하다보면 알게 되는 것들.jpg
12.23 18:28 l 조회 3365
"엄마가 미안해, 4명 한끼에 90만원은 도저히...” 호텔 뷔페값 또 올랐다105
12.23 18:26 l 조회 93540
얼음틀 사다가 사직서 제출한 회사원.jpg
12.23 18:24 l 조회 5801
데프콘 "이제 나혼자 산다 찍을때처럼은 못먹는다"6
12.23 18:11 l 조회 11790 l 추천 5
생명을 구해준 버스기사님이 있어 사연을 보냅니다.jpg
12.23 18:10 l 조회 1592
독감 걸린 직원 출근시킨 회사의 최후3
12.23 18:08 l 조회 13282 l 추천 3
템플스테이 왔는데 복지 미쳤음14
12.23 18:07 l 조회 22408 l 추천 9
구글 이모티콘 합치기 기능.jpg
12.23 18:02 l 조회 1700
젠틀몬스터 "제품 30개 이상 카피 99.9% 유사” 법적대응60
12.23 18:01 l 조회 43855 l 추천 3
30살 여자백수
12.23 17:59 l 조회 2344
가습기 종류 설명하는 만화3
12.23 17:57 l 조회 2688 l 추천 1
덕후라고 쉴드 제대로 치네
12.23 17:55 l 조회 795


처음이전6465666768697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