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0340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519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TEN리뷰] | 인스티즈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TEN리뷰]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m.entertain.naver.com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TEN리뷰] | 인스티즈




대형 재난 영화인줄 알았더니 SF인지, 다큐멘터리인지 알 수가 없다. 2025 버전의 '해운대'를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이다.

지난 19일 넷플릭스 '대홍수'가 공개됐다. '대홍수'는 홍수로 지구가 거의 멸망한 가운데 한 엄마와 아들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이 공개되기 전부터 넷플릭스는 '대홍수'를 재난 영화로 홍보했다. 티저만 봤을 때는 물이 넘치는 아파트, 지구의 멸망, 숨 막히는 수중 탈출 장면 등으로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재난물의 형태를 갖추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열어보니 완전한 재난 영화는 아니었다. SF적인 요소와 모성애, AI까지 다루며 과하게 장르의 경계를 넘나든다. 설정은 거대한 홍수지만 인류의 재건 안에서 엄마이자 연구원인 김다미(안나 역)가 어떤 선택을 할까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이처럼 장르적 혼합은 '대홍수'의 최대 난점이 된다. 물리적 재난과 정서적 여정을 한 작품에 담으려니 벅차다. 김병우 감독만의 독창성을 아이덴티티로 삼으려 했으나 장르의 경계가 흐려지며 오히려 중심을 잡기 어렵다.

대표 사진
익인1
요새 계속 해외 몇개국 1위 이러면서 해외반응은 좋다는식 글 올라오고 있는데 해외 찐반응은 재난물인줄 알고 본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비슷한 반응임... 재난물인줄 알았는데 왜 공상과학이 됐냐 이도저도 아닌 영화다 차라리 재난물을 만들지... 물론 sf틱한게 맘에 든다는 시청자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대부분 본문처럼 느꼈다는거
8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해운대를 기대했으니 그렇지 대홍수라고 제목 지을때 인류심판 대멸망 그런거 이중적으로 담은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실패한거 근데 영화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8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홍보가 잘못된건지.. 본사람들마다 다 쌍욕하던데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술이 더 맛있어지는 조합 & 술이랑 섞으면 안 되는 조합
12.24 13:12 l 조회 699
황석희 번역가 넷플릭스 대홍수 관련글 업데이트12
12.24 13:09 l 조회 8746 l 추천 1
일본인들 취향저격이라는 한국 김장 조끼11
12.24 12:39 l 조회 11252
중녀들한테 인기 많다는 틱톡커 아이돌로 데뷔함36
12.24 12:28 l 조회 22927
인터폴 수배' 남양유업 3세 황하나, 캄보디아서 도피 끝 체포49
12.24 12:24 l 조회 42405 l 추천 1
인천공항 발렛비 2만→4만 원 인상 '제동'2
12.24 12:18 l 조회 3437
딸기 우람하다고 온동네 놀림당한 투썸 케잌5
12.24 12:16 l 조회 8987
이런 가정환경에 있는 사람 배우자로 생각하기에는 흠이 많겠죠?18
12.24 12:15 l 조회 14412
현재 인생에서 본 모든 영화들 티어표
12.24 12:07 l 조회 2623
최악의 컴퓨터자세2
12.24 12:06 l 조회 6812
무쌍의 시대 TOP10.gif43
12.24 12:02 l 조회 26811
현재 제2의 불닭급 유행이라는 두바이..JPG186
12.24 11:48 l 조회 91765
소기업 연봉 인상 ㄹㅇ 현실18
12.24 11:47 l 조회 15655 l 추천 3
시골은 그런것이 아니다2
12.24 11:46 l 조회 2141 l 추천 1
사이 애틋한 거 보기 좋다
12.24 11:43 l 조회 801
드라마 [바람의 화원] 에서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했던 편3
12.24 11:42 l 조회 2744 l 추천 1
맹견이면 목줄을 하셔야죠5
12.24 11:34 l 조회 7041
"입짧은햇님, 먹방하며 30㎏ 감량?…'나비약' 죽은 사람도 있다" 약사 경고13
12.24 11:18 l 조회 17266
크리스마스의 기적? 20년 만에 멈춘 산타버스가 부활한 사연|크랩
12.24 11:08 l 조회 660
감동적이라고 반응 좋은 천일 2행시
12.24 11:07 l 조회 897


처음이전12112212312412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