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0340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516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TEN리뷰] | 인스티즈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TEN리뷰]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m.entertain.naver.com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TEN리뷰] | 인스티즈




대형 재난 영화인줄 알았더니 SF인지, 다큐멘터리인지 알 수가 없다. 2025 버전의 '해운대'를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이다.

지난 19일 넷플릭스 '대홍수'가 공개됐다. '대홍수'는 홍수로 지구가 거의 멸망한 가운데 한 엄마와 아들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이 공개되기 전부터 넷플릭스는 '대홍수'를 재난 영화로 홍보했다. 티저만 봤을 때는 물이 넘치는 아파트, 지구의 멸망, 숨 막히는 수중 탈출 장면 등으로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재난물의 형태를 갖추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열어보니 완전한 재난 영화는 아니었다. SF적인 요소와 모성애, AI까지 다루며 과하게 장르의 경계를 넘나든다. 설정은 거대한 홍수지만 인류의 재건 안에서 엄마이자 연구원인 김다미(안나 역)가 어떤 선택을 할까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이처럼 장르적 혼합은 '대홍수'의 최대 난점이 된다. 물리적 재난과 정서적 여정을 한 작품에 담으려니 벅차다. 김병우 감독만의 독창성을 아이덴티티로 삼으려 했으나 장르의 경계가 흐려지며 오히려 중심을 잡기 어렵다.

대표 사진
익인1
요새 계속 해외 몇개국 1위 이러면서 해외반응은 좋다는식 글 올라오고 있는데 해외 찐반응은 재난물인줄 알고 본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비슷한 반응임... 재난물인줄 알았는데 왜 공상과학이 됐냐 이도저도 아닌 영화다 차라리 재난물을 만들지... 물론 sf틱한게 맘에 든다는 시청자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대부분 본문처럼 느꼈다는거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해운대를 기대했으니 그렇지 대홍수라고 제목 지을때 인류심판 대멸망 그런거 이중적으로 담은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실패한거 근데 영화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홍보가 잘못된건지.. 본사람들마다 다 쌍욕하던데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영화 보려고 기다리는데..
12.23 21:47 l 조회 1023
내가 서울대생이라니..jpg1
12.23 21:46 l 조회 3894
전화로 혼나는 강아지2
12.23 21:44 l 조회 5392 l 추천 1
나 기억상실인데 집에서 모르는 돈다발이 자꾸 나와..12
12.23 21:38 l 조회 13551 l 추천 1
김다미 "'대홍수' 이렇게 호불호 나뉠 줄 몰라…나도 대본이 수학공식 같았다"28
12.23 21:36 l 조회 21556
성격차이가 드러나는 강아지들
12.23 21:34 l 조회 1662
엄마, 스님 사탄이야5
12.23 21:34 l 조회 4399
초간단 파스타 레시피.jpg
12.23 21:30 l 조회 7718 l 추천 2
대학생마다 은근 취향 갈리는 교수 스타일
12.23 21:28 l 조회 2040
개그맨 김영철의 동네 사람과의 썰2
12.23 21:26 l 조회 2307
처세술의 달인 전현무3
12.23 21:24 l 조회 5639 l 추천 2
귀여운 맞춤법 오류 모음
12.23 21:21 l 조회 1584
아이들이 뭐라도 써줘서 고마운 선생님
12.23 21:16 l 조회 1663
다이어트 동기부여
12.23 21:15 l 조회 5665
서비스가 좋았던 이탈리아인.jpg1
12.23 21:10 l 조회 3285
흔한 요즘 고딩들 자퇴 사유
12.23 21:06 l 조회 3145
웃픈 국내 기업들 채용 현실
12.23 21:01 l 조회 5173
칙촉VS촉촉한 초코칩9
12.23 20:55 l 조회 1716
실제 프랑스에서 찍힌 에르메스 남자 모델들 사복 모습
12.23 20:43 l 조회 5705
당시 추성훈이 납치한 걸로 의심했다는 일본인들3
12.23 20:42 l 조회 22186 l 추천 22


처음이전6465666768697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