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대표 혼성아이돌그룹 코요태가 데뷔 27년차에도 굳건한 흥행 가도를 달리며 현역 클래스를 증명했다.
과거 히트곡 소환은 물론 예능과 전국투어 콘서트 등으로 여전히 건재함을 뽐내며 K-레트로 열풍을 이끌었다.
먼저 올여름 발매한 신곡 ‘콜미’는 코요태의 컴백을 상징하는 키워드였다. 코요태는 그룹의 대표곡인 ‘순정’ ‘싱련’의 작곡가 최준영과 27년 만에 재회,
레트로와 EDM을 결합한 신개념 장르 ‘RE-DE(레디엠)’ 사운드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해당곡은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꾸준히 순위권에 오르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울산·부산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에는
임창정·조성모·DJ DOC(디제이 디오씨)·자두 등이 무대에 올라 세대불문 떼창을 이끌어냈다.
코요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27년 차 관록의 팀워크를 발휘, 화제성과 재미를 잡으며 ‘최장수 혼성그룹’의
호흡을 보여줬다. 코요태의 돈독한 케미는 공식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과 신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도 이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는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콘텐츠들이 공개돼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는 한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맛집 탐방, 스킨케어 루틴 및 해외 콘서트 비하인드가 조회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가는 곳마다 ‘흥’이 따른 2025년은 데뷔 27년 차에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코요태의 영향력을 또 한 번 증명한 시간이었다.
바쁜 시간을 보낸 코요태는 오는 27일 창원 공연을 끝으로 ‘2025 코요태스티벌’을 마무리하며,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573819?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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