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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69
요즘 육아하는 부모가 많이 고민하는 것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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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공공장소에서는 왜 안혼냄?
아니면 이따 집에 가서 보자 하고
집에서 혼내면 되지 않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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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잠깐 밖에 데리고나가서 훈육해야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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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런 글 하나하나 가지고 와서 욕해달라는게 너무 피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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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냥 혼내면 됨
일단 자리를 벗어나야하고 훈육해야지
당연히 한 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끝도없는 지옥에 빠져버림
그게 힘든 장소는 훈육이 되기 전까진 최대한 안가는게 맞고 그런 장소갔어도 훈육은 해야함
그래서 어릴때 나는 집 앞 마트 거의 매일 출근하듯이 많이 데려갔고 쇼핑몰, 지하철, 버스 데리고 다니면서 공공예절 익히게함 크게 징징대고 떼쓰는 순간 그냥 집에가는거
그 뒤에 어느정도 카페도가고 음식점에서도 폰없이도 잘 있게될때 비행기 기차 같이 쉽게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들 탔고
영화관도 어린이 뮤지컬 공연 먼저 보여주고 익힌 뒤 데려갔음
애키우다보면 별별 상황이 다 있는데 아이의 행동은 피하거나 다 통제할 순 없지만 그런 장소는 조금만 생각하면 내가 선택할 수가 있고 피할 수가 있음
우리애가 얌전한애라 쉬운거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도 adhd인가 싶을 정도로 부산스럽고 가만히있지 못하는 애임 ㅠㅠ 부모만 포기하지 않으면 다 되고 나도 아직도 노력중이고 계속 ing중임 주변 눈치도 눈치지만 애를 그렇게 키우면 결국 힘든건 부모고 인생이 힘들어지는건 내 아이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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