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들은 왜 시도때도없이 이러는건지 궁금한 달글(아님)

sns, 웹툰, 유튜브, 커뮤니티 등등 때와 장소를 안 가림
전혀 상관도 없는 곳에서 냅다 남편, 아이, 임출육 얘기를 하고있음 이유가 뭘까

[익인126]

그냥 모든 이야기를 본인 이야기로 받아치는 게 문제 같음 그냥 공감 정도는 괜찮은데 공감 그 이상으로 뭔가 첨가를 많이 함.. 저도 ㅇㅇ이 좋았어요~ 까진 공감 근데 그 전 후에 ㅁㅁ해서 ㅂㅂ해서 ㅎㅎ합니다~ 까지 넣어버리니까 문제라는 거.. 1차에서 끝나지가 않음

[익인127]

안 저런 기혼들은 저런 데에 댓글 안 씀 ㄹㅇ임

[익인128]

그냥 주변에 자랑할곳 없고 축하해줄 사람도 없으니 저러는거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30]

나도 기혼인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저거 백퍼센트 남편 자랑하고싶은건데 진짜 잘난 남편은 자랑 안해도 남들이 알아요..;; 뭐 없으니까 하는거

[익인129]

자의식과잉+주인공병 받아주는데 가서 해야하는데 구분 못하고 여기저기 배설하는 것 같음
연애/결혼/성생활은 물어본 사람에게만 답하길

[익인131]

자랑할 것도 자랑할 곳도 없는 사람들이 온라인에 전시하는 거 같음 그거 하나는 본인이 나은 거 같으니까

[익인132]

외로워서 그럼 밖에서는 진짜 자기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아니까 참음 >> 자아표출 욕구불만 >>소속감이 느껴지는 익명공간에서 방출

[익인134]

기혼 감성이라기보다는 미혼일때도 저랬을 사람들인듯 혼인유무를 제외하고도 저러는 유형
오히려 자기가 행복한거 진짜로 증명받고 싶어서 안달나니까 저러는 거 같아

[익인135]

개인적으로 막댓은 위로차 쓴 글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머지는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부류들... 공통된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거지 남의 개인사 따위 알고 싶지 않다고

[익인136]

세상과 사람들이 베비꼬인탓도 있는듯

[익인137]

걍 불쌍함

[익인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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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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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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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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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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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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