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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차 유치원 남교사인데 현타 오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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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공부도 안하고 임용준비도 안하고 클럽가서 놀다가 CCTV 찍히는 부류"라니 정말 슬프네요.

어려운 임용고시를 뚫고 국공립 교사가 된 선생님들, 그리고 어린이집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사랑주는 선생님들 정말 모두 대단합니다.

왜 서로를 미워해야하나요.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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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어요.

출근하고 퇴근하는 9시간 내내 제대로 된 휴게시간 없이 보육, 알림장 작성하고 아이들 기저귀 몇십번 갈 동안 교사 생리대 한번 갈까말까하는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 그 하나만으도 현장에 남아계시는 선생님들 많습니다.

공부를 상대적으로 덜 했다면 이런식으로 무시를 받아도 되는 걸까요?

어린이집이 아무리 싫어도 유치원에서 받아주지 못하는 나이인 '만0세~만2세'까지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게 될텐데 교사에 대한 신뢰가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나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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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선생님..제가 알아요..
늘 존경하고 있어요..전 그래서 어린이집만 보내요…넘 만족중이고 더 바라는 것도 없어요..제가 정말 알아요..한 학부모로써 글남깁니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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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린이집 교사들이 다 저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공립유치원 선생님들 임용고시 합격하고 대단하신거 알지만,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아이들 사랑하고 놀이, 수업 연구도 많이 하세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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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유치원도 임용본다는 인식이 많이 없는듯 공립유치원 임고 경쟁률도 엄청 빡세던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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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스스로 성공한 교사라고 자부하지만 내 아이를 맡길만큼 좋은 선생님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단지 본인 직업을 워라벨 좋고 결혼 잘하게 해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결국 이렇게 편협한 눈으로 남을 폄하하는 것도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그런거 아닌가요.
이런 글이야말로 유치원교사의 이미지를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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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22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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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공립유치원쌤들이 좀 억울할 것 같긴 하더라 ㅋㅋㅋ 간호사 간조사 헷갈리는 급인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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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스탑럴커니 간스유예니 클럽 cctv찍히는 부류니 혐오성 단어 아무렇지도 않게 뱉는 사람한테 내 아이 맡길바엔 사립유치원 교사한테 맡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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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ㅇㅈ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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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3 저런 사람보단 임용자격증 없어도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 선생님한테 맏기고 싶은 저런인간한테 혐오말고 뭘 배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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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4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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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5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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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냥 유치원교사라고 말 안하고 병설유치원 교사, 국공립유치원 교사 이런식으로 말하면 대부분 임용친거 알던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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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상하게 국공립유치원은 임용을 친다는걸 모르는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유치원이랑 어린이집 차이도 잘 모르는 사람 많아요
그냥 미취학 아동들이 다니는 곳들 이렇게만 알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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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혐오가 머리에 박혀있고만 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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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냥 공교육 교사 사교육 강사 이거면 몰라도 간호랑 간조이상의 차이라고?ㅋㅋㅋㅋㅋㅋ걍 임용하나 붙었다고 너무 폄하하네 사립유교사도 4년제 나오고 임용만 안 쳤다뿐이지 학사학위, 교사자격증갖고있는 자도 많음 뭐 어디서 되도않는 게 사랑으로 애들 가르치는척이야 마인드가 더럽구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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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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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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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저는 사범대 유아교육과 4년제를 졸업하자마자 사립유치원 취직해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국공립 어린이집 근무중이에요. 졸업 후 임용시험에 합격하면 국‧공립유치원 교사가 되고, 임용을 준비하지 않고 바로 취업하면 사립유치원 교사가 되는데, 이러한 경로의 차이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관계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유아교육과 4년 과정 동안 배우는 전공 내용은 대체로 유사하며, 임용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해당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이론적으로 탐구하게 되는 반면, 바로 현장에 투입된 경우에는 그 시간 동안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축적하죠. 이건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졸업 이후 선택한 진로에 따라 배움의 방식과 방향이 달라지는 것에 가깝다고 봐요.

어린이집 교사 자격 취득 과정이 유아교육과 졸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한 측면이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어린이집 교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지나친 일반화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이후 유치원이 아닌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들도 적지 않으며,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역량은 근무 기관의 종류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국‧공립, 사립, 어린이집이라는 구분은 제도와 운영 방식의 차이일 뿐, 유아교육 현장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아이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의 가치를 위계적으로 비교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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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어린이집 선생님 비하하는거 같잖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동생이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가족카톡방에 내새끼들 예쁘지? 이런거 보내고 깃털같이 가벼운 애가 애들 많이 들다보니 손목이 많이 아파서 항상 손목 보호대 차고 다니는데...🥺 우리 공주같은 선생님들 많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비하하는 그 썩어빠진 마인드로 뭘 하겠다는건지ㅋㅋ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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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본인 말마따나 배운 사람이 저렇게 말한다고요...? 어립이집 교사들에 대한 일반화에 말씀도 예쁘게 안 하는 걸 보니 그리 훌륭한 교사는 아닌 것 같네요. 좋은 인식을 바라면서 저런 글을...ㅎ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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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자아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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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다른건 팩트고 공부하는 양에서도 차이 큰것도 팩트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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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저 마인드로 애들한테도 급나누기 가르칠까봐 두렵네 나도 사대 나왔고 임용 붙은 애들 피나는 노력 끝에 붙은 거 다 알고 있지만 저렇게 시야 좁게 꺼드럭대면서 억울해할 일은 아님ㅋㅋㅋ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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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저도 사범대 4년제 나와서 사립유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국공립 얼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임고 보고 안본거의 차이가 간호사와 간조급의 차이가 되나요..?

같은 교육과정 같이 듣고나서 임용고시 선택한 사람과 취업 선택한 사람으로 나뉜것 뿐인데 뭔 이상한 혐오감에 찌들어계시네...ㅋㅋ
국공립유치원이 복지좋고 근무환경 좋은 건 맞는데 교사의 질에 차이가 있다는 건 도저히 모르겠어요
저 사립유 일할때도 그렇고 지금 있는 국공립얼집도 다 공모전 매번 나가고 평가회하고 누구보다 교육에 열정 있는 분들인데요..
진짜 기분 나쁘네요ㅎㅎ..

국공립교사 차이 어쩌구 할시간에 다같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들 근무환경 개선에 좀 더 의견 내보시는 건 어떨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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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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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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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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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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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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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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