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스트로 MJ가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로 랩에 도전한다.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김동준, SF9 재윤, 아스트로 MJ, 틴탑 리키와 장소영 음악감독 겸 총괄 프로듀서, 안진성 연출, 김은혜 작가가 참석했다.
극 중 알렌 역을 맡은 MJ는 캐릭터에 대해 “낯선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했던 인물이다. 근대의학 발전과 제중원 설립에 큰 역할을 했다. 조선에 최초로 안경을 들여온 인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선택한 계기는 콘서트 형식이다 보니 아이돌 경험을 살릴 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었다. 세브란스 관련한 역사 스토리를 공부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배움의 의지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 넘버 중에서 랩을 하는 노래가 있다. 원래는 팀 내 메인보컬인데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다. 랩에 대한 재미를 새롭게 깨닫고 있다. 무대를 직접 보면 더 느끼는 바가 많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더 미션:K'는 알렌, 언더우드, 세브란스, 에비슨 등 실존 역사 인물 네 명의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 K팝 뮤지컬 콘서트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을 설립한 알렌 역에는 아스트로 MJ, 근대 교육의 기반을 만든 언더우드 역에는 SF9 재윤이 캐스팅됐다. 막대한 후원으로 병원 설립을 후원한 세브란스 역은 틴탑 리키, 전염병 방역의 기틀을 세우고 조선인 의사를 양성하며 의료의 미래를 설계한 에비슨 역은 김동준이 맡는다. 서사를 이끌어가는 MC로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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