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여라도 인간이 될까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는 괴짜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축구 선수 스타의 혐관 로맨스 드라마
인간이 되고 싶다고 흐느끼던 전설의 고향 속 구미호는 리메이크를 거듭해 식상해졌고, 여자친구 구미호에, 남자친구 구미호까지 나온 마당인데 무슨 또 구미호 드라마냐고?
이 드라마의 구미호는 당신이 알던 그런 구미호와는 완전 다르다.
은호/김혜윤

묘향산 출신의 구미호.
한낱 미물이었던 그녀는 어느 순간 영물이 되었고,
그로부터 수백 년의 세월을 인간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를 닦았다.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은호는 생각을 고먹었다.
내가 왜 아무런 능력도 없고, 늙고, 병들고,
결국은 죽어버리고야 마는 시시한 인간 같은 게 되어야 한단 말인가.
그리하여 은호는 인간이 되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천벌을 받지는 않을 정도의 적절한 삶의 균형을 이루며 살아왔다.
하지만 시열과 엮이며 그녀의 삶은 꼬여버리게 된다.
강시열/로몬

템스FC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다.
팀플레이에 적합하지 않은 성격과
압도적인 실력을 동시에 갖춘 문제적 선수.
시열의 모든 순간은 축구를 하는 시간과
축구를 더 잘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친구가 없어서도,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서도 아니다. 절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시열의 생활은 그래서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 경기와 훈련 그리고 휴식을 반복할 뿐.
그런 시열의 눈앞에, 그 여자가 주었던 명함이 모습을 드러낸다. 자그마치 9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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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 · 토 / 오후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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