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4년 차에 두 살 된 딸을 키우는 여성 A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 씨는 "남편은 지방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상사와의 갈등이 심해서 늘 힘들어했다. 여러 번 중앙 부처로 전보를 신청했지만 근무지가 워낙 시골이다 보니 서로 맞바꿔서 근무지를 바꿀 사람이 없었다.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 지금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운 처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전업주부이고 남편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둘 수 없었을 거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서 남편은 작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남편은 어느 순간부터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지어내며 헛소리하기 시작했다. 너무 기이한 말들을 계속했다.
(중략)
하지만 남편은 병원에 가는 것도, 약을 먹는 것도 거부했다. 그러는 사이에 증상이 더 심해졌다. 남편은 A 씨가 여러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망상에 사로잡혔다. 사실이 아닌 일을 사실인 것처럼 믿기 시작했다. 결국 의처증 증세로 이혼을 요구한 뒤 집을 나가버린 상태다.
A 씨는 "저는 남편과 이혼하고 싶지 않다. 남편과 함께 한 좋은 기억들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저희 아이가 아직 어리다. 남편이 치료를 잘 받는다면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잇을 것 같은데 제가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나. 남편이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어서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6045818
음.. 저런 경우엔 어케 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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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이사람이랑정말똑같이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