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광화문 광장 공연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이 조건부 가결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 하이브가 신청한 광화문 광장 공연과 관련해 조건부 가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소위원회를 구성해 공연이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 등 세부 내용을 추가로 검토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광장 공연 여부는 소위원회의 추가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앞서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을 기념하는 공연 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또 경복궁과 숭례문 일대에 대해서도 사용 허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며, 같은 달 새 앨범 '아리랑'도 발매됩니다.
광화문 공연이 성사될 경우 4월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완전체 무대가 됩니다.
공연 일정은 복귀 당일인 20일이나 그 주 주말인 21일과 22일 가운데 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 인원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다만 광화문 광장이 열린 공간인 만큼 주변에 추가 인파가 몰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하이브는 서울시와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인파 관리와 안전 대책을 중심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74459?sid=103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