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보다 돈 잘 버는 아내.. 가정폭력 35% 증가
주원인은 ‘성규범’ 위반, “뿌리 깊은 성차별적 관행” 가정에서 여성의 수입이 많을수록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통계국(ABS)이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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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여성의 수입이 많을수록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에 발표된 호주 연구 결과는 폭력의 횟수나 강도와는 무관하며
10년 이상 익명의 설문조사로 얻은 광범위한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다.
게다가 신체적 학대뿐 아니라 감정적 학대 사례도 포함됐다.
성별 간 가계소득 비중 변화에 따른 학대 위험의 증가는
성규범(gender norm) 위반이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빅토리아주 애니 노스 여성보호센터(Annie North Women’s Refuge)의 줄리 오베린은
“고전적인 남성의 생계 부양 역할, 즉 자신의 성권력에 위협을 받았을 때
이를 벌충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호주사회 깊이 뿌리박혀 있는
여성 혐오 및 차별적 관행이 여실히 드러났다.
호주는 남성성이 너무 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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