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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이거 ㄹㅇ맞말인 거 같음
16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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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익인1
전 있는 그대로 욕 다 써놔서.. 죽기 전에 꼭 태워야..
13일 전
익인2
보여줄건아닌데 누가 볼까봐 그렇게 됨
13일 전
익인3
예전에 엄마가 일기장 자주봐서 계속 거짓말로 쓰는게 습관이 됨
13일 전
익인3
그래서 왕따당한 날 일기 적었을때 엄마가 몰래 보고 우시던게 괜히 죄책감들더라고요
13일 전
익인4
나는 친구들 주변 사람들 만난 사람들 이름 쓰고 스티커 같은걸로 가림..... 그냥 찝찝해서 혹시나 다이어리 잃어버릴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5
난 기쁘고 좋은건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다 쓰는데 괴롭고 우울한건 몇번 거짓말 보태쓰는 나를 발견한뒤로 아예 안씀...
13일 전
익인6
사춘기때 엄마가 내 일기장 보고 비웃은 경험 이후로 솔직하게 일기 쓰고 바로 찢어버림.
스케쥴러 같은데만 미용실 감, 친구 약속 등 심플해게 씀ㅠㅠ
지금도 트라우마
13일 전
익인7
원래 역사학에서 봤을 때도 일기는 의도적 사료임 언젠간 누군가 볼 수 있다는 걸 인식하고 쓰는 것..
13일 전
익인8
난 그대로 쓰는데 맞춤법 틀려도 냅두고 욕도 걍 쓰고 뇌빼고 써버림
13일 전
익인9
난 솔직하게 다 썼는데
실제로 들켜서 그 이후로 좀 다듬어서 쓰게됨
13일 전
익인10
난 거짓말을 평소에 많이 해서 일기장에는 거짓말 안 함..솔직하게 내 감정 생각 다 써 대신 누가 볼까봐 맨 앞장에 이거 본 사람 그냥 뛰어내리라고(우리집 5층) 적어놨음
13일 전
익인11
저는 스트레스 풀려고 쓰는거라 다 솔직하게 써요
13일 전
익인12
나도 그러더라고 . 누구 보여줄것도 아닌데.
그래서
일기쓰고싶으면 연습장에 쓰고 찢어서 그날 버려.
그럼 찐 생각이 나오고 맞춤법도 엉망이고 전개도 엉망인 속얘기 가득한 일기써짐
13일 전
익인13
난진짜 내가 다음날 읽어도 부끄러운 일기씀ㅋㅋㅋㅋㅋㅋ욕 남발하고
13일 전
익인14
나도 나중에 누군가 혹시 보게 될까봐 생략하는 주어나 감정들이 많았음 근데 나중에 다시 읽어보니까 뭔지 기억이 잘 안나길애 그 이후론 그냥 있는 그대로 쓰는게 낫겠다 싶었음
13일 전
익인15
날것으로 너무쓰고싶은데 혹시나 내가 뜻하지않는사고로 갑자기죽게되었을때 가족들이유품정리하면서보게될까봐 좀 가려서 쓰게됨...ㅜ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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