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크레이지 투어' 출연진들이 크레이지한 여정의 소감을 전했다.
ENA ‘크레이지 투어’는 도파민과 스릴에 굶주린 네 사람, ‘비(정지훈)X김무열X빠니보틀X이승훈(WINNER)’이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크레이지’한 도전을 찾아 떠나는 지구상 가장 미친 여행 예능이다. 관광과 힐링은 과감히 내려놓고 오직 극한 경험으로만 여정을 채운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상상을 초월한 도전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여행 중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던 비는 “평소 작품을 준비하며 해왔던 운동들이 이번 여정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고민할 틈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한 도전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꾸준히 해온 운동의 힘을 실감했다”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자신만의 원동력을 밝혔다. “힘들었던 순간 속에서도 멤버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행복했다”는 그는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도전할 때는 힘들었지만, 또 끝내고 나면 해냈다는 만족감이 있어서 멤버들과 최대한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 김무열은 이번 여정을 “꿈 같은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즐거웠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이게 정말 나에게 일어난 일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촬영을 돌아봤다. 특히 김무열은 이번 여행이 연기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액션 연기는 익숙한 일이지만, ‘크레이지 투어’의 도전들은 배우 김무열이 아닌 인간 김무열로서 처음 마주한 경험이었다”며 “그만큼 낯설었고 또 다른 의미로 가슴 뛰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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