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올해는 故 박완서 작가의 타계 15주기라는 거 흑흑 완서헴이여 부활하소서
그래서 박완서 작가 책 리커버나 관련 강연이나 그런 게 많을 예정
완서헴 책이 좀 많은데... 어떤 순서로 보는지 궁금한 사람도 있을까 싶어 순서대로 소개 고
장편 시리즈는 이 순서
전 이것도 삿다내요.. 단편 수록집.....
사실 이미 여기 안에 있는 단편은 따로 출간된 책으로도 갖고 있는데... ㅋㅋㅋㅋ ㅠ
표지 ㄹㅈㄷ.. 흑흑..
걍 개재밋어보여서 샀어요
원래 나는 이런 안일하고 충동적인 마음으로 지금껏 책들을 구매해왓음..
(그래서 실패도 개많이 함 너넨 이런 거 하지 마라..🕯)
하여튼 최근에 관심 있는 분야가 뇌과학이랑 심리학인지라 자꾸 이런 책만 사게 됨.....
이거 작년에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흥미로웠는데 다른 책들 사느라고 미루고 미루다가 최근에야 샀음,,
열린책들 출판사 편집부에서 사용하는 편집 매뉴얼들 엮어서 낸 책인가 봄..
와 쩐다,,, 이런 편집 과정을 밟아서 출판이 되는 것이로군요,,, 호오,,,
표지는 솔직히 좀 구려요
근데 가격이
가격이 이게 맞는 건가...?
내지를 구경해 봅시다
개 행 복 해
미술에 완전 문외한들도 미술관에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용어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근법과 안료랑 터치까지 설명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미술/서양역사 잘알들은 딱히 구매하지 않아도 무방할 정도의 가벼운 지식 위주로 다루는 듯
이거 펀딩해서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거사 크리스티 전기라는데 안 살 수가 x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애거사는 생전에 갑자기 스스로 실종 상태에 머무른 적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ㄹㅈㄷ 도파민이었는데..... 범죄 추리 스릴러 작가가 갑자기 증발하듯 사라짐... 아무도 그녀를 찾아내지 못함.... 불륜 중이었던 남편이 살해했다는 정황에 다다름..... 몇 개월이 지나고 갑자기 또 발견된 애거사 크리스티.... 그러나 왜 갑자기 애거사1호의행방불명 사건을 벌였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x... 남편 불륜에 빡쳐서 남편을 살인자로 몰아 골탕먹이려고 그랬다는 말도 있고 걍 추미스 이벤트 벌인 거라는 얘기도 있고... 시대도 시대인 만큼 애거사가 실종되니까 아서코난도일(셜록홈즈 작가)이 애거사 행방 추리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아로의 실종... 셜록이 나서다... ㅈㅅ
아무튼 어쩌다 추미스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지.. 어떻게 지금 모든 추미스의 바이블이 되는 살해 동기라든가 기상천외한 트릭이라든가 그런 걸 다 정립시켰는지... 글고 관짝 못질할 때까지 함구했던 셀프 행방불명 사건에 대해... 타인이 적어내려간 애거사 크리스트의 전기..... 너무 흥미가 동하지 않나요
근데 여태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읽어봄..ㅜ 이번 설에 반드시 읽을 것...............
ㄹㅈㄷ 황당한 책
류츠신이 쓴 삼체를 읽고 개깊은감동을 받아 2차 연성을 해버린 바오수의 책을 읽은 류츠신이 ㄹㅇ 개쩌는데? 삼체 스핀오프 ㅇㅈ 이걸로 해 내가 안 써도 되겠음 해버린 오피셜 2차 창작물 되시겠음..
그니까 이게 뭔 소리냐면
이수연이 쓴 비밀의숲 보고 개재밋다고 생각한 드라마 작가 둘이 동재를 최애♥로 정해서 동재로 2차 연성 썼는데 이수연이 지나가다가 보고 괜찮은데? ㅇㅇ 이게 비숲 스핀오프라고 해 ㅇㅇ 해서 좋거나 나쁜 동재가 오피셜 스핀오프 드라마로 나왔다 뭐 그런 거임
대체 얼마나 잘 썼으면 원작 작가가 오? 하고 출간 허락해 줬겠음.. 보통은 이런 경우 그냥 팬 연성으로 보고 흐뭇해하거나 자기 설정이랑 좀 달라서 빡쳐하는데 대체 얼마나 잘 썼으면
딱 봐도 내가 너무 좋아할 책임
나를 저격해 만든 책마냥...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사실 이 책은 사지 않앗읍니다 근데 왜 이 리스트에 있냐 그것은...
올해 2026 책 선정하는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문학 부문에서는 만장일치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죠,,
그래서 이 책 사려고 막 장바구니에 넣고 모임 끝~~ 고생하셨슴돠 하고 인사 박고 집에 가려는데 이 책을 선물로 주셧어요,,
냉큼 감사히 받아왓다죠,,,
어차피 안 받아왔으면 100% 샀을 책
좋은 책이니까 여기 올려둡니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로 시작된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 대미 장식하는 책이고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루고 잇는 책이라죠,,, 일제강점기? ㅎㅏ... 읽으면 울겟네 싶죠? 례. 울어요.
ㄹㅇ 나를 또 저격한 책..
솔직히 지금 출판 시장에 느닷없는 다크심리학?? 열풍이 불어서 온갖 듣보잡 출판사에서 다크심리학 나쁜심리학 악의심리학 악마의마음 웅 다 나와서 싸이코패스며 나르시스트에 대해 굉장히 가볍게 떠들고 있더라고요.. 딱히 그 현상이 마음에 안 드는 와중에 이런 책을 발견햇음
이거야 말로 가스라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까? 미디어를 어떻게 연출해야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마음과 감정이 들게 하는지 알고 연출을 하는 거니까... 이거야 말로 진정한 다크심리학 아니냐고요 (아님)
정신병에 대해 탐구하는 책이지만 얘랑 정병 팝니다(정신병을 팝니다) 세트로 읽으면 이 정병의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정병을 정의하고 부여했는지 알 수가 있다내요... 별로 자세히 알고 싶지는 않은... 자세히 알면 개불편한.... 근데 또 알아야 할 필요는 있는......
근데 정병 팝니다는 아직 못샀어요 례.
시체농장 얘기...
진짜로 시신들이 지천에 널려있는 농장 얘깁니다...
살인 유기 현장은 아니고요... 합법적으로 인계 받은 시신들을 시체농장에 두고 갖가지 실험을 해서 법의학적인 부분에 쓰려는 것...
그러니까 법의학 책이고요
첫 장 열자마자 서문부터 세미나 모여서 시신 PPT 개많이 본 다음에 점심에 내장 고기 먹으러 가는 비위 오지는 법의학자들 얘기가 나옴
경험상 이런 책─오타쿠 에세이─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못하기 마련임 알맹이도 없고
근데 샀음.... 문제는 아직 안 펼쳐봐서 알맹이가 있는지 없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합니다 도움 안 되는 말만 써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RG... 추미스호러공포 독자들은 이런 책 살 수밖에 없다는 거...............
표지 고양이가 개귀여워서 삼
뭔 이유가 더 필요하것어요
SF임
짱 유명한 묘생만경..... 단편 수록집이라 다른 단편도 있지만 걍 오로지 묘생만경을 읽기 위해 삼......
근데 이게 SF로 분류가 되다니 ㄷㄷ 출판사가 아작이라 엥? 했는데 진짜 도서분류도 SF로 되어있음
묘생만경은 SF로 생각되지 않앗는데... 다른 단편들이 SF인지?
하여튼 짱 유명한 묘생만경이 뭔지 궁금하다면 👉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5473396
지능이 생겨버린 닭과 고양이와 개 만화.jpg
cafe.daum.net
끝
살다가 또 재밋는 책 보이면 사서 가지고 오겟음 후후
슬픔의 틈새 제외 전 도서 구매 영수증 첨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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