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들은 무조건 모여 놀았습니다.
그래서 슬펐냐고요? 아닙니다.
완전히 버려지는 사람이 아니었으며,
심지어는 양쪽 어느 편이 승리를 해도 같이 기뻐할 수 있는
특권같은 것을 가진 존재였다는 말입니다.
[중략]
그 아이를 깍두기로 삼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깍두기는 우리 아이들의 풍습입니다.
왕따는 우리 아이들의 풍습이 아닙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 왕따 대신 깍두기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김제동
전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4/01/2005040170361.html
어렸을 때 놀이터에 친구들 몰려 놀면
몸이 불편한 친구, 친구동생이라 체격이 맞지않은 친구,
인원이 맞지 않아서 팀에 못 끼인 친구, 다른 동네 아이라 낯선 친구 등
다양한 이유로 비율이 맞지 않으면
그 친구는 깍두기라고 하고
그래도 항상 놀이에는 같이 했었음
심지어
한쪽 다리로 달리는 상황에서 두 다리 모두 쓸 수 있다거나
더 높이 올라갈수 있다거나
놀이의 분쟁이 일어났을 때 그 친구에게 결정하게 하는 둥
어드벤티지도 줬었음
그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현명했던 건가 싶기도 함..
문득 생각나서 글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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