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작전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장대한 분노’ 작전을 통해 이란 수도 테헤란, 하메네이의 집무실 등을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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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이란 국민이 그들의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라며 “우리는 그들의 IRGC(이슬람 혁명수비대), 군대 및 기타 보안·경찰 부대 중 다수가 더 이상 싸우고 싶어하지 않으며, 우리에게 사면을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작전 개시 직후 이란 국민들을 향해 정부를 장악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란 군경을 향해서도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권유했다.
그는 “제가 어젯밤에 말한 것처럼 ‘그들은 사면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죽음만을 얻게 될 것!’”이라며 “바라건대 이란 혁명수비대와 경찰이 이란 애국자들과 평화롭게 합류하여, 한 부대로 협력해 국가를 마땅히 위대하게 되돌리길 바란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과정은 곧 시작될 것”이라며 “단 하루 만에 하메네이가 사망했을 뿐만 아니라 나라가 크게 파괴됐고 심지어 전멸했다”고 이번 작전을 치켜세웠다. 덧붙여 “중대하고 정밀한 폭격은 일주일 내내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라며 “중동 전역 및 실제로 전 세계 평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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