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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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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 좋은거 너 많이하세요..
1개월 전
익인1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번생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작 하는게 공부 하고 직장인되서 결국 결혼해서 애낳고 늙으면 죽는게 인생이라는게 너무 현타옴
1개월 전
익인2
그럼 후배들한테 말하시징... 저도 결혼예정이고 결혼하면 행복할것같지만 진실 운운하면서 결혼하라고 첨언하는게 조금 웃기네용
1개월 전
익인4
논픽션과 픽션을 거꾸로 알고 계세요 선배님...
현실이 픽션보다 스펙타클하다는 건 삶이 녹록하지 않다는 뜻인데 저는 그냥 조용하고 잔잔하게 살렵니다
1개월 전
익인24
가스라이킹도 아마 오타겠죠..?
일반적으로 어느 삶이든 좋은점 나쁜점이 있겠지만 혼자인 사람이 더 잔잔하고 덜 스펙타클할 것 같긴 해요
1개월 전
익인5
냉소는 결국 나에게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결국 글쓴이는 7번을 말하고 싶었을 것 같은데 난 공감함
1개월 전
익인6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 저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말은 똑바로 해야죠?
사회적 커리어가 가스라이팅이라고요? 지금껏 사회가 할머니대 엄마대 여자들이 자립할 사다리를 부셔버리던 행동들이, 그리고 그걸 깨고 나와 다른 선택지를 가지려는 내 또래 여자들에게 퍼부어진 혐오의 발언들이 가스라이팅 입니다
무리의 일원이 되신건 축하드립니다만 본인이 못가진걸 내리치는거 보니 역시 그다지 만족스러운 삶은 아니신가보네요
1개월 전
익인24
22 그 커리어를 가지기 위해 오랜 세월 많은 여자들이 고생해서 지금의 사회경제적 입지를 지킨건데 당황스러워요
1개월 전
익인7
본인이 안걸어본길에대해선 말하지마셈
1개월 전
익인8
아예...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망해도 본인 선택이고 잘 돼도 본인 선택인데 남 인생에 이래라 저러래 하지 맙시다
1개월 전
익인9
삼십대 중반 넘어가도 친규랑 노는거 재밋으니까 살거싶은대로 살면 됩니다
1개월 전
익인10
아니 좋은 거 혼자 많이 즐기세요... 각자 알아서 선택해서 잘 살아가겠죠 뭐 어쩌라는
1개월 전
익인11
그 좋은거 본인이나 많이 하세요~ 본인도 비혼 삶 안살아봤으면서 왤케 왈가왈부하는 것임..
1개월 전
익인12
돈이 있어야 ㅋㅋㅋㅋㅋ ㅠ 뭐 결혼을 하던 아기를 넣던
1개월 전
익인13
근데 진짜 애도 내 몸 다 망가지면서 낳아야하고 주양육자는 아무리그래도 여자고, 예전같은 시집살이는 없다고하지만 며느리한테 설거지는 아직 당연하고, 거기에 애낳고 복귀해서 맞벌이도 해야하잖아요?
애기는 좋을 것 같아요. 사랑하게 되겠죠 내 애는. 근데 그거 말고는 도대체 좋은 점이 뭐에요? 남자 가족의 무리가 되는거??? 저는 이게 진짜 넘을 수 없이 큰 산이라고 느껴져요,.
1개월 전
익인13
남는 것은 진짜 내 것 밖에 없다는 4번 말도 와닿지가 않아요. 그럼 남편과 아이가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는건데 그러면 그럴수록 서로가 고통스럽지 않나요? 내 것(=물건)처럼 통제한다는 얘기인데 그 정도가 잘 맞는 남자가 있기도 어렵고, 일단 남을 나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비극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결혼은 모르겠네요
1개월 전
익인24
와 저랑 완전히 똑같으세요.
애는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시집살이 안해도 결혼한 순간 상대 가족의 모든 이벤트를 챙겨야 하는데 거기서부터 마음이 무거워요. 저도 남자 가족의 무리가 되는거 넘을 수 없이 큰 산이라고 느껴서 결혼하고 싶었던 적이 없어요.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도 정서적으로 힘들텐데 말이에요.
사실 1번부터 모든 사람이 늘 연애하는 상태여야 하는가 당황스럽고 전체적으로 남편이든 친구든 타인에 의해 행복도가 좌우되는 것처럼 써놔서 놀랍고, 오랜 세월 많은 여자들이 애써서 일할 수 있게 된 지금의 환경을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 것도 충격이에요. 결혼하지 않는게 꼭 뭔가를 엄청나게 혐오해서 그런것이고 누군가의 조작에 선동당한 것이라고 하는 것도, 본인만이 정답이라고 하는 듯한 말투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1개월 전
익인13
맞아요 저도 동감해요. '나'로 사는 것 보다 공동체를 만들고, 그 무리의 일원으로 열심히 희생과 봉사하는 것이 내 성격과 맞는지, 더 행복할지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물론 상대방의 봉사정신 또한요.
1개월 전
익인14
결혼 하고 애 두명있는디요 저는 항상 결혼하디마.. 애낳지마… 하고다님요 ㅋㅋㅋㅋㅋ 행복하지만 하지마……. 저것도 정신승리 하고계신거일수도..
1개월 전
익인15
좋으면 제몫까지 두번하세요
1개월 전
익인16
집차땅고양이 다 있지만,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결혼 안 하는 겁니다…
같이 살고 싶은 타인을 만나는 것부터 어렵고
배려, 희생, 퇴근 후 집안일까지 해주고 싶은 사람은 더 찾기 어렵고…. 이렇게 비혼
1개월 전
익인24
22
30일 전
익인17
각자 가치관이 다른 겁니다. 비혼이지만 행복할 수도 있고, 기혼이니까 행복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각자의 선택이고 그걸 존중해 주는 게 필요한 것 같네요.
저도 오랜 비혼이지만 장단점이 다 있어요. 결혼도 마찬가지죠. 기혼 친구들도 결혼만이 답이라고 하지 않아요. 본인이 포기하고 희생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택했고 그걸 책임지는 것 뿐입니다.
기혼, 비혼을 편가르기 하는 분들은 친구관계에서도 오래 가지 못할 겁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각자의 입장만 말하니까 불편하고 삐걱거릴 거에요. 비혼/기혼 잘 지속되는 모임은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고, 내가 잘 모르는 상대의 이야기를 할 때도 귀기울여 들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도 당연하고요.
1개월 전
익인18
그.. 말 안해줘도 되염
1개월 전
익인19
인터넷 글 보다보면 누군 해라 누군 하지마라 해라마라 청기 올려 백기 올려
1개월 전
익인20
사람마다 궁극적인 행복이 다 다름 그리고 남편과 자식이 오롯이 내 것이라는 생각은 조금.. 무서움
1개월 전
익인21
1 2 3 정도는 어느정도 염두해 두면 좋을 것 같음
그렇다고 결혼이 앞 세개를 충족시켜주지도 않음
나머지 번호는 정말 사바사라서 잘 만나면 복이지만 잘못만나면 그야말로 헬임
그래서 남한테 권유를 할 수도 충고를 할 수도 없겠더라
1개월 전
익인22
직장 후배 말이 사실 틀린건 없는데..
본인의 경험만을 근거로 시댁살이가 없고 마이너스가 아니라는 판단하는것부터가 몽총한 맘인거 증명한셈임
아이가 안타깝네
1개월 전
익인22
나도 갔다오더라도 결혼은 하는게 좋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여자입장에선 사실 손해가 큰건 사실임 특히나 커리어 갖고 있는 여자라면 더욱더 ㅇㅇ
1개월 전
익인23
남 결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없이어차피 30 초반 넘어가면 조바심 느껴져서 갈 사람은 대부분 가게 됨
1개월 전
익인25
사람마다 다 가치관이 다르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에 결혼하지마, 결혼 해 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을 거 같음. 그냥 각자의 선택에 맡기면 되는 일. 자신들의 기준을 남한테 강요만 안 하면 됨. 더불어서 저 글에서 7번은 너무 공감함. 어떤 관계나 상황이든 냉소는 결국 나에게 독임
1개월 전
익인26
커리어고 나발이고 걍 귀찮아서임. 나만 신경쓰고 살고 싶어. 내 삶에 타인이 들어오는게 싫음.
그리고 왜 모든 사람이 연애 하고싶을 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사람의 성향은 다양하고 추구하는 삶도 다름 알아서 살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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