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광화문광장에는 BTS 공연 무대 설치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곳곳에서 통제가 이뤄졌다. 광장 4면과 광화문역 9번 출구 슬로프 입구를 따라 가슴 높이의 철제 펜스가 둘러쳐졌고, 곳곳에는 통행 제한과 우회 동선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설치됐다.
광화문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A 씨(45·여)는 "원래는 세종문화회관 지하 주차장에서 광장을 가로질러 바로 가곤 했는데 지금은 두 배 더 걷는 느낌"이라며 불편을 호소했다. 일부 시민들은 공사 인부에게 길을 묻거나 임시 통로를 따라 이동하기도 했다.
행사 지원에 나선 인근 시설들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
http://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610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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