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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5197

결혼 5년차입니다
저는 초혼이고 아내는 재혼에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린딸이 12살이 되었고 제딸입니다.
성변경 친양자입양까지 다 한 제 딸이죠.
초등학교 아빠모임을 간 것도 저고 애가 시쿤둥해질때까지 산타분장하고 선물 거져다준것도 저 입니다.

그렇지만 저도 한계에 닥칠일이 있습니다.

항상 아내는 애가 잔 뒤 딸 방문을 잠구어둡니다.
애 방에 잠시 들어갔다 오면 꼭 뒤따라 방으로 들어갔다나옵니다.
창문 잠사열려고 들어가는데도 꼭 따라들어오죠.


제가 무슨... 그런 나쁜 쓰레기인거처럼 취급하는...

물론 아내마음 아는데
5년간 그런 취급받으니 이젠 괴롭습니다

터놓고 이야기를 해도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딸 잘 때마다 딸 방문을 매번 잠그는 아내 (+후기) | 인스티즈

(후기)

 

아내의 입장을 이해해보려다 절망감까지 안고 갑니다.

여름 에어컨 가동할 때 급한대로 딸 방 문 열어두려고 무의식중 문 여는 것도 보통 아빠들답자 못한 예비 죄인의 행동거지이며 동시에 애 잘 때 문 잠겨있는걸 어떻게 아냐는 말로 사람들이 되묻는 순간 전 잠재적 성범죄자가 됩니다.

물론 짚고 넘어갈 것은...
애가 3학년이 된 이후로는 여름날 에어컨때매 문 여는것도 안합니다.

애 방에 벽걸이 달아줫거든요.

안방은 더워죽어서 거실바닥에 이불 깔고 자긴 하지만 그덕에 뭐. 각 방 에어컨 매입형 아파트 이사 앞두고 있습니다....

딸이 저와 함께한 6살(결혼시기랑 만나이 계산하다보니 좀 헷갈리실까싶습니다만.)이후에 함부로 방문앞에 서본적도 없습니다. 연애기간 제외하고요

5년을 살았습니다.

우연으로 몇번 아내가 그러는 거 보고 1년이 지나면 2년이 지나면 3년이 지나면... 절 다시 봐주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멘날 애 방문앞에서 서성이는 사람으로 말하셔서 하는 변명입니다만.

솔직히 제가 직접 아이 방문을 손잡이를 잡아보는건..



1.아내와 전 남편과의 결혼기념일(네. 제가 쪼잔한 쿨병걸린 찌질이입니다. 전남편은 평생 족쇄더군요...)

2 .아이 생일(이날은 아내가 아이와 함께 잡니다)



따져보면 10번이겠네요.

10번만으로도 제 자의가 인정되는 측면을 보면 제가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쓰레기만도못한 것들과 동급이 되는걸까요..

물론 여기에는 아이가 어릴때 있엇던 우연같은 일들, 즉 여름날 에어컨 켠다고 애 방 문 열어두려하는거나 애가 책 읽어달라고 한 책들 갖고놀던 장난감들 거실에서 제가 챙겨가지고 아무 생각도 없이 문 열었는데 잠겨있던 거...이런 거 포함하면 좀 더 늘어날까요.



문 잠긴걸 처음 안건 애가 폐렴에 축농증 및 중이염으로 대학병원만 3개월 넘게 다녔을 합가한지 얼마 안 된...아이 8살적이었습니다.

제가 사업하는 사람이라도 매번 애 데리고 병원까지 차로 왔다갔다 다니면서 딸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온가족이 아이 몸상태에 예민했습니다.

그런 상황서 아내가 애 잠자리 체크해주고 얼마 안 있어 화장실에서 딸 방 선풍기 꺼달라요청했죠. 맘이 급했나봅니다. 조그만 바람에도 애가 축농증이 더 심해질까....


그런데 방문이 잠겨있더군요.

뒤늦게 와서 아내가 호들갑떨며 어색하게 웃는모습에서 뭔가 이상한걸 직감했습니다. 사소한 일이 이렇게 반복되었습니다.


5년은 긴 시간입니다.

거기다 연애는 애가 3살때부터 해왔습니다.

애 친 아빠는 애엄마가 딸을 임신했을때부터 떨어져 살았지만 저는 아이가 3살적부터 모든 이벤트며 여행이며 다 함께했습니다.

제가 밤마다 애 방을 훔쳐보고싶어서가 아니라.

살다보니 어쩌다보니 알게된걸 제발 다들 이해해주실순없는걸까요.


차라리 아내가 거짓말이라든지 행동 티나는게 좀 더 완벽했음 상처는 안받았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제가 아내에게 딸아이의 아빠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고작해야 5년간 고의성은 열손가락 안짝이었고 저도 사람이라 눈치라는게 있는데....

제가 아무리 딸에게 잘해줘도 결국 전 잠재적성범죄자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내에겐 전 반쪽짜리이며...

제가 애 친아빠처럼 나랑 1대1 여행 안보내주냐 화내는것도 아닙니다.


다들 모르실겁니다.

애 친아빠가 2박 3일 여름 여행을 가면 제일 초조해하는게 저라는걸 아무도 모를겁니다.

애가 9살에 제 친아빠네 가족이랑 마카오 여행 갔습니다.

아내랑 싸우면서 결국 제가 이겨먹다시피 해서 마카오 따라가고, 거기서 몰래 같은 호텔에서 머물며 계속 애랑 연락한것도 저였습니다.

평소에 양육비도 안 보내고 애 생일날 선물도 안주는데 친아빠라는 이유로 모든게 다 용납되는걸 보는 제 기분....

아이 면접교섭일을 얼마나 허투루 날리는지 제가 얼마나 잘 알고있는지 아시는지.


연애중일때 딸애 유치원 체육대회날 온다고 했다가 안와서 제가 아내 급히 차로 데려다주고 차에서 펑펑우는 아내 위로도 제가 했습니다.

애 초등학교 입학날 온다고 했다가 입학식 진행하는데 문자로 회사 핑계대며 못온다하고. 그래서 제가 꽃다발 사들고 몰래 아내 뒤에서 전달해주고 전 몰래 박수만 치고 사라졌습니다.

애 면접교섭..ㅡ

이혼시 2주에 1번인데 작년 11월부터 오늘까지 애 얼굴 보러온 적 없습니다.

애가 먼저 연락하는건 제가 모르겠지만 딸애한테 핸드폰 사주기전까진 애엄마가 애아빠한테 전화하기전까진 본인이 연락조차 안했습니다.


더 말할게 많지만 애엄마가 알아볼까 겁나서 줄입니다..

오늘 제가 쌓인거 다 토해내는날인가봅니다...
스킨십 이야기하는데

어릴적 애가 비행기 태워달라 할때,
애가 같이 시식코너 돌자고 애가 먼저 손내밀 때 같은 일 빼고 스킨십 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것도 연애시절 딸이 4살부터 9살 사이가 전부군요.

제가 먼저 애한테 손 내밀거나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추천 많이 주신분들 댓글만 안고 가고싶지만...현실은 현실인가봅니다.

세상에 나쁜 엄마아빠 계모계부가 많습니다.

노력하면 나는 뭔가 달라보일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같은 날
..편견을 이기는건 결국 제 정신승리 말고없다는 느낌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아내도 절 못믿는데 남들 눈에도 어쩔 수 없겠죠.

그래도 전 제 딸과 아내를 사랑하니까.
더 사랑하는쪽이 죄인이니...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뭔가 제 주변 사람들과 부모님 가슴 짓밟으며 한 결혼이 좀 오늘은 서글프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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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1
두 입장 다 이해 가고 딸 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이 상황 완전 이해 가는데.... 나는 남자와 있는거 완전 싫지만 엄마의 사랑을 반대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 같이 살 되 방을 완전히 차단하겠다 그걸로 합의보겠다 하면 저 구도 나올 것 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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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2
2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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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2
그렇게 걱정되었으면 딸을 독립시키고 나서 재혼하던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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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3
친양자 너무 섣부른선택이였네 얼마못살고 끝날각 보임 새아빠 가 외간 남자 로 보인다면 재혼안하는게 맞는거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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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4
저렇게 할거면 왜 재혼했는지 싶음..애 다 클 때까지 하지를 말던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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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5
와 무조건 같은 여자라고 여자편 바득바득 드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 재혼했더니 남편이 지딸 해꼬지 할까봐 딸 문 너네 앞에서 지키고 있으면 그것도 이해할거? 지들이 안 겪어봤다고 이해된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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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5
그리고 이혼한 전남편이랑 결혼기념일은 왜 챙기고 여행은 왜 감 도오라이임….? 짜고 치고 현남편 돈만 받아먹으려고 재혼한 듯 싶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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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6
그거랑은 좀 다른듯 저 상황에서 성범죄는 실제로도 굉장히 많이 일어나니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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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5
뭘 달라 범죄자 취급 받는건 똑같은데 선택적 옹호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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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저럴꺼면 친양자입양은 도대체 왜 했나싶네.. 아이 아빠로 인정을 안하는 거 같은데 남편분은 이게 뭔가 싶을 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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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7
이해를 아주 못하는건 아닌데 저럴거 애초에 재혼을 왜함? 재혼을 걍 하질 말던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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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4
222 걱정은 이해 가는데, 딸과 남편 둘 다 이해해서 아이 독립시키고 재혼했어야지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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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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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8
이혼 해야지 아내가 못 믿어주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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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9
남편이 친자확인검사 요구할 때 아내가 느끼는 감정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다고 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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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8
섭섭할순있지만 이해 해야지
미성년자 딸과 합가하려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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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9
다른 건 그렇다치는데 아내와 전남편의 결혼기념일에 아이방 문고리는 왜 잡은거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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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0
재혼할거면 스스로 감당해야지 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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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1
자기 기분 나쁜 게 아이 안전보다 중요함? 기분 상할 수 있지. 근데 그럼 기분 상했다고만 하면 되지 그간 잘해 준 일들 나열은 왜 함? 말이 긴 것 보니 찔리는 게 있나 본데? 전남편과의 결혼기념일에 딸 방 문고리는 왜 잡았대? 중요한 얘기는 얼버무리고 지가 해 준 일만 줄줄줄줄 읊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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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3
재혼은 새아빠 혼자했냐? 엄마편 드는애들 머리 비어보임. 엄마가 애를 그렇게 끔직하게 아꼈으면 재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같이 살고는 싶고 애는 걱정되고? 욕심이 그득그득하네.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고 여자는 잠재적 성피해자로 생각하는 꼬리지 보면 ㄹㅇ 피해망상 쩌들어가지고... 새아빠 위험해 통계가 어쩌구 할기 아니라 애초에 엄마가 재혼을 수락 하면 안됐었다고. 가족이 뭔데? 가족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저럴거면 그냥 새아빠라고 하지 말고 아저씨라고 부르게 했어야했고. 친자 입양도 하게 하지 말았어야지. 성피해가 여자한테만 발생하나? 새엄마면 되고 새아빠는 안돼? 댓글 사상 성차별 그득그득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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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4
아니 애아빠가 그런 전적이 있어서 그러는거면 모를까 잠재적으로 보면 기분 나쁘짘ㅋㅋㅋㅋㅋ반대로 잠재적으로 꽃뱀 이런걸로 보면 본인들은 아 그런 사례가 있으니 이해되요~하고 넘길수 있음?ㅋㅋㅋ안전을 위한다면 재혼하면 안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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