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3114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5177

결혼 5년차입니다
저는 초혼이고 아내는 재혼에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린딸이 12살이 되었고 제딸입니다.
성변경 친양자입양까지 다 한 제 딸이죠.
초등학교 아빠모임을 간 것도 저고 애가 시쿤둥해질때까지 산타분장하고 선물 거져다준것도 저 입니다.

그렇지만 저도 한계에 닥칠일이 있습니다.

항상 아내는 애가 잔 뒤 딸 방문을 잠구어둡니다.
애 방에 잠시 들어갔다 오면 꼭 뒤따라 방으로 들어갔다나옵니다.
창문 잠사열려고 들어가는데도 꼭 따라들어오죠.


제가 무슨... 그런 나쁜 쓰레기인거처럼 취급하는...

물론 아내마음 아는데
5년간 그런 취급받으니 이젠 괴롭습니다

터놓고 이야기를 해도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딸 잘 때마다 딸 방문을 매번 잠그는 아내 (+후기) | 인스티즈

(후기)

 

아내의 입장을 이해해보려다 절망감까지 안고 갑니다.

여름 에어컨 가동할 때 급한대로 딸 방 문 열어두려고 무의식중 문 여는 것도 보통 아빠들답자 못한 예비 죄인의 행동거지이며 동시에 애 잘 때 문 잠겨있는걸 어떻게 아냐는 말로 사람들이 되묻는 순간 전 잠재적 성범죄자가 됩니다.

물론 짚고 넘어갈 것은...
애가 3학년이 된 이후로는 여름날 에어컨때매 문 여는것도 안합니다.

애 방에 벽걸이 달아줫거든요.

안방은 더워죽어서 거실바닥에 이불 깔고 자긴 하지만 그덕에 뭐. 각 방 에어컨 매입형 아파트 이사 앞두고 있습니다....

딸이 저와 함께한 6살(결혼시기랑 만나이 계산하다보니 좀 헷갈리실까싶습니다만.)이후에 함부로 방문앞에 서본적도 없습니다. 연애기간 제외하고요

5년을 살았습니다.

우연으로 몇번 아내가 그러는 거 보고 1년이 지나면 2년이 지나면 3년이 지나면... 절 다시 봐주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멘날 애 방문앞에서 서성이는 사람으로 말하셔서 하는 변명입니다만.

솔직히 제가 직접 아이 방문을 손잡이를 잡아보는건..



1.아내와 전 남편과의 결혼기념일(네. 제가 쪼잔한 쿨병걸린 찌질이입니다. 전남편은 평생 족쇄더군요...)

2 .아이 생일(이날은 아내가 아이와 함께 잡니다)



따져보면 10번이겠네요.

10번만으로도 제 자의가 인정되는 측면을 보면 제가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쓰레기만도못한 것들과 동급이 되는걸까요..

물론 여기에는 아이가 어릴때 있엇던 우연같은 일들, 즉 여름날 에어컨 켠다고 애 방 문 열어두려하는거나 애가 책 읽어달라고 한 책들 갖고놀던 장난감들 거실에서 제가 챙겨가지고 아무 생각도 없이 문 열었는데 잠겨있던 거...이런 거 포함하면 좀 더 늘어날까요.



문 잠긴걸 처음 안건 애가 폐렴에 축농증 및 중이염으로 대학병원만 3개월 넘게 다녔을 합가한지 얼마 안 된...아이 8살적이었습니다.

제가 사업하는 사람이라도 매번 애 데리고 병원까지 차로 왔다갔다 다니면서 딸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온가족이 아이 몸상태에 예민했습니다.

그런 상황서 아내가 애 잠자리 체크해주고 얼마 안 있어 화장실에서 딸 방 선풍기 꺼달라요청했죠. 맘이 급했나봅니다. 조그만 바람에도 애가 축농증이 더 심해질까....


그런데 방문이 잠겨있더군요.

뒤늦게 와서 아내가 호들갑떨며 어색하게 웃는모습에서 뭔가 이상한걸 직감했습니다. 사소한 일이 이렇게 반복되었습니다.


5년은 긴 시간입니다.

거기다 연애는 애가 3살때부터 해왔습니다.

애 친 아빠는 애엄마가 딸을 임신했을때부터 떨어져 살았지만 저는 아이가 3살적부터 모든 이벤트며 여행이며 다 함께했습니다.

제가 밤마다 애 방을 훔쳐보고싶어서가 아니라.

살다보니 어쩌다보니 알게된걸 제발 다들 이해해주실순없는걸까요.


차라리 아내가 거짓말이라든지 행동 티나는게 좀 더 완벽했음 상처는 안받았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제가 아내에게 딸아이의 아빠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고작해야 5년간 고의성은 열손가락 안짝이었고 저도 사람이라 눈치라는게 있는데....

제가 아무리 딸에게 잘해줘도 결국 전 잠재적성범죄자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내에겐 전 반쪽짜리이며...

제가 애 친아빠처럼 나랑 1대1 여행 안보내주냐 화내는것도 아닙니다.


다들 모르실겁니다.

애 친아빠가 2박 3일 여름 여행을 가면 제일 초조해하는게 저라는걸 아무도 모를겁니다.

애가 9살에 제 친아빠네 가족이랑 마카오 여행 갔습니다.

아내랑 싸우면서 결국 제가 이겨먹다시피 해서 마카오 따라가고, 거기서 몰래 같은 호텔에서 머물며 계속 애랑 연락한것도 저였습니다.

평소에 양육비도 안 보내고 애 생일날 선물도 안주는데 친아빠라는 이유로 모든게 다 용납되는걸 보는 제 기분....

아이 면접교섭일을 얼마나 허투루 날리는지 제가 얼마나 잘 알고있는지 아시는지.


연애중일때 딸애 유치원 체육대회날 온다고 했다가 안와서 제가 아내 급히 차로 데려다주고 차에서 펑펑우는 아내 위로도 제가 했습니다.

애 초등학교 입학날 온다고 했다가 입학식 진행하는데 문자로 회사 핑계대며 못온다하고. 그래서 제가 꽃다발 사들고 몰래 아내 뒤에서 전달해주고 전 몰래 박수만 치고 사라졌습니다.

애 면접교섭..ㅡ

이혼시 2주에 1번인데 작년 11월부터 오늘까지 애 얼굴 보러온 적 없습니다.

애가 먼저 연락하는건 제가 모르겠지만 딸애한테 핸드폰 사주기전까진 애엄마가 애아빠한테 전화하기전까진 본인이 연락조차 안했습니다.


더 말할게 많지만 애엄마가 알아볼까 겁나서 줄입니다..

오늘 제가 쌓인거 다 토해내는날인가봅니다...
스킨십 이야기하는데

어릴적 애가 비행기 태워달라 할때,
애가 같이 시식코너 돌자고 애가 먼저 손내밀 때 같은 일 빼고 스킨십 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것도 연애시절 딸이 4살부터 9살 사이가 전부군요.

제가 먼저 애한테 손 내밀거나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추천 많이 주신분들 댓글만 안고 가고싶지만...현실은 현실인가봅니다.

세상에 나쁜 엄마아빠 계모계부가 많습니다.

노력하면 나는 뭔가 달라보일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같은 날
..편견을 이기는건 결국 제 정신승리 말고없다는 느낌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아내도 절 못믿는데 남들 눈에도 어쩔 수 없겠죠.

그래도 전 제 딸과 아내를 사랑하니까.
더 사랑하는쪽이 죄인이니...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뭔가 제 주변 사람들과 부모님 가슴 짓밟으며 한 결혼이 좀 오늘은 서글프다 싶습니다....

123

대표 사진
익인271
두 입장 다 이해 가고 딸 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이 상황 완전 이해 가는데.... 나는 남자와 있는거 완전 싫지만 엄마의 사랑을 반대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 같이 살 되 방을 완전히 차단하겠다 그걸로 합의보겠다 하면 저 구도 나올 것 같음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82
22
28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2
그렇게 걱정되었으면 딸을 독립시키고 나서 재혼하던가...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3
친양자 너무 섣부른선택이였네 얼마못살고 끝날각 보임 새아빠 가 외간 남자 로 보인다면 재혼안하는게 맞는거임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4
저렇게 할거면 왜 재혼했는지 싶음..애 다 클 때까지 하지를 말던가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5
와 무조건 같은 여자라고 여자편 바득바득 드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 재혼했더니 남편이 지딸 해꼬지 할까봐 딸 문 너네 앞에서 지키고 있으면 그것도 이해할거? 지들이 안 겪어봤다고 이해된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5
그리고 이혼한 전남편이랑 결혼기념일은 왜 챙기고 여행은 왜 감 도오라이임….? 짜고 치고 현남편 돈만 받아먹으려고 재혼한 듯 싶네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6
그거랑은 좀 다른듯 저 상황에서 성범죄는 실제로도 굉장히 많이 일어나니까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5
뭘 달라 범죄자 취급 받는건 똑같은데 선택적 옹호임?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107
저럴꺼면 친양자입양은 도대체 왜 했나싶네.. 아이 아빠로 인정을 안하는 거 같은데 남편분은 이게 뭔가 싶을 듯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7
이해를 아주 못하는건 아닌데 저럴거 애초에 재혼을 왜함? 재혼을 걍 하질 말던가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84
222 걱정은 이해 가는데, 딸과 남편 둘 다 이해해서 아이 독립시키고 재혼했어야지
24일 전
대표 사진
익인292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8
이혼 해야지 아내가 못 믿어주는데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79
남편이 친자확인검사 요구할 때 아내가 느끼는 감정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다고 봄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88
섭섭할순있지만 이해 해야지
미성년자 딸과 합가하려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14일 전
대표 사진
익인289
다른 건 그렇다치는데 아내와 전남편의 결혼기념일에 아이방 문고리는 왜 잡은거임
6일 전
대표 사진
익인290
재혼할거면 스스로 감당해야지 ㅋㅋ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291
자기 기분 나쁜 게 아이 안전보다 중요함? 기분 상할 수 있지. 근데 그럼 기분 상했다고만 하면 되지 그간 잘해 준 일들 나열은 왜 함? 말이 긴 것 보니 찔리는 게 있나 본데? 전남편과의 결혼기념일에 딸 방 문고리는 왜 잡았대? 중요한 얘기는 얼버무리고 지가 해 준 일만 줄줄줄줄 읊네
2일 전
12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다 큰 성인이 벌레 하나 못 죽임??.jpg2
03.30 20:52 l 조회 3834
[야마방] 결혼할 때 1억 부모님 지원 받는게 평범하다 vs 아니다2
03.30 20:48 l 조회 1239
[공식] 화제의 '스토브리그 일본 리메이크판', SBS 전격 편성2
03.30 20:41 l 조회 1049
비서학과에서 한가인을 만났다 [인하공전 경영비서학과] | 전과자 ep.115 [EN/IN]
03.30 20:38 l 조회 665
딸기주물럭을 모른다고?3
03.30 20:30 l 조회 7490
일본음식은 나라 전체가 성수동 맛집이다.jpg13
03.30 20:25 l 조회 11044
현재 반응 𝙅𝙊𝙉𝙉𝘼 터진 투어스 신유 머리..JPG368
03.30 20:20 l 조회 127900 l 추천 41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알바생 통수치는 수법18
03.30 20:14 l 조회 23565 l 추천 1
아이린이 넘어지는 법
03.30 20:14 l 조회 7315
벗기 힘든 옷 빨리벗기기
03.30 20:06 l 조회 3354 l 추천 1
아파트에 웬 댕댕이가 돌아다니는데 어캄?2
03.30 20:04 l 조회 2962 l 추천 1
독서모임 참석해봤다가 책 감상 듣고 탈퇴한 썰29
03.30 20:03 l 조회 38637 l 추천 1
신인 시절 곤조가 정말 강했던 박완규.jpg1
03.30 20:03 l 조회 893 l 추천 1
[F1] 성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입장문을 낸 FIA1
03.30 19:53 l 조회 694
솔직히 명품 앰버서더만큼 권력같은 "NGO 글로벌 홍보대사”1
03.30 19:51 l 조회 3003
뭐야 일본 푸딩 별로네.....20
03.30 19:47 l 조회 31909 l 추천 3
요즘 너무 귀엽다고 한국에서 반응 좋은 일본 걸그룹.jpg186
03.30 19:40 l 조회 66507 l 추천 5
한 달에 최소 한 번은 혼자 카페 가서 깊.생 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2
03.30 19:20 l 조회 4319 l 추천 1
웨이팅 개쩌는 일본 방탈출ㅋㅋㅋㅋㅋ.gif4
03.30 19:17 l 조회 16515
아기 비버가 자기 통통한 배 씻는 모습 꼭 봐주라26
03.30 19:14 l 조회 25429 l 추천 28


처음이전23123223323423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