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3134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314

트럭 바퀴 날아든 '날벼락 사고'에 버스 운전대 잡은 승객 영웅 | 인스티즈

트럭 바퀴 날아든 '날벼락 사고'에 버스 운전대 잡은 승객 영웅

버스기사 의식 잃자 한손은 핸들 잡고 한손은 브레이크 눌러 대피 "일단 버스는 세우고 봐야겠다는 생각에 운전석으로 뛰어갔죠." 지난 18일 오후 3시 54분께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포승분

n.news.naver.com



트럭 바퀴 날아든 '날벼락 사고'에 버스 운전대 잡은 승객 영웅 | 인스티즈

버스기사 의식 잃자 한손은 핸들 잡고 한손은 브레이크 눌러 대피


(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일단 버스는 세우고 봐야겠다는 생각에 운전석으로 뛰어갔죠."

지난 18일 오후 3시 54분께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포승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한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당시 피해 차량인 시외버스에 탑승했던 문도균(42) 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사고는 금천 방향 도로를 달리던 4.5t 화물차에서 바퀴가 이탈해 반대 차로인 무안 방향의 시외버스의 운전석 쪽 앞 유리로 날아들며 발생했다.

이로 인해 50대 버스 운전기사가 숨지고, 승객 7명 중 3명이 깨진 유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당시 문씨는 버스 안에서 잠을 자던 중 '펑'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버스 안이 뿌옇게 변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문씨는 "잠에서 깨 큰 사고가 났다는 걸 인지했고,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다"며 "한 승객이 '기사님!' 하면서 소리치길래 나도 모르게 안전벨트를 풀고 달려가 보니 기사가 뒤로 젖혀진 의자 위에서 미동도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고 끔찍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문씨는 일단 버스부터 멈춰 세워야겠다는 생각에 쭈그려 앉아 한손으로는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제동 페달을 눌렀는데 그와 동시에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고 했다.

다행히 큰 충격이 발생하지는 않아서 운행이 가능했고, 곁에 있던 여성 승객에게 "뒤를 봐달라"고 부탁했다는 게 문씨의 설명이다.

이어 문씨는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에 추돌당하는 2차 사고를 피하기 위해 이 여성의 말에 따라 차로 변경을 해가면서 버스를 갓길까지 천천히 이동시켰다.

문씨는 "해당 승객의 지시에 따라 갓길로 차를 안전하게 빼냈고, 가드레일과 부딪히면서 속도를 줄인 후 버튼을 눌러 시동을 껐다"며 "이어 승객을 대피시키기 위해 문을 열려고 했으나, 가드레일에 막혀 문이 열리지 않아 뒤쪽의 승객들에게 '창문을 깨고 나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러는 사이 여성 승객 2명과 20대 젊은 학생 승객 1명이 크게 다친 기사에게로 와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한다.

문씨는 그러나 기사가 이미 숨을 쉬지 않고 맥박도 잡히지 않는 상황인데다 2차 사고가 우려돼 이들을 데리고 함께 탈출했다고 말했다.

트럭 바퀴 날아든 '날벼락 사고'에 버스 운전대 잡은 승객 영웅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너무슬프다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면접빨로 전부 합격한 썰
11:01 l 조회 4496
중소 입사서류 넣었는데 이름 때문에 입사 거부당함23
10:59 l 조회 23152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에 나온 아놀드 슈워제네거 아들3
10:56 l 조회 6083
2000만뷰 목욕 영상2
10:52 l 조회 3384
팬미팅에서 챌린지하는 유나
10:52 l 조회 359
공개하자마자 미국 캐나다 1위 찍은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38
10:49 l 조회 14080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2
10:48 l 조회 11286 l 추천 1
올해 백상 방송 / 영화 대상 누가받을꺼 같음?
10:44 l 조회 345
중국 길고양이 급식소
10:42 l 조회 1012
으 솔의눈;
10:41 l 조회 591
일가족을 15,000원에 몰살시킨 유저 .jpg13
10:39 l 조회 22064
日도, 프랑스도 뚫었는데 韓은?…호르무즈 통과 소식 '속속'
10:39 l 조회 3147
트럼프, 군사 예산 증액을 위해 다른 예산 삭감..jpg
10:35 l 조회 327
안팔면 손해 아님1
10:24 l 조회 1551
현재 여론 살벌한 박효신 콘서트..JPG97
10:05 l 조회 35681
이란 미사일 발사 실패로 자국민 수십명 사망
10:00 l 조회 4144
6만원 대 결혼식장 밥 jpg7
9:25 l 조회 8756
김창민 감독 폭행男 '힙합곡' 발매…"양아치가 돼" 가사 담겨1
9:25 l 조회 1689
신랄하게 동생 평가하는 아이유
9:13 l 조회 987
이란에 추락한 미군의 드론을 판다고 틱톡에 올린 이란 아이들
9:11 l 조회 2389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