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웨딩홀 투어 후 계약한 당일 남자 친구가 '아버지가 아들 결혼식 축가는 꼭 본인이 하고 싶다고 했다. 평생소원이라고 했다'고 전하더라. 하지만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내가 원하는 결혼식은 그냥 평범하게 진행되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혼주들은 혼주석에서 자리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축가 대신 덕담을 제안했지만 '축가를 더 잘한다'며 거절했다고 하더라. 우리 부모님도 흔쾌히 원하시는 그림은 아니었다"고 답답함 심경을 전했다.
결국 갈등이 발생했다. A 씨는 "처음에 남자 친구가 아버지께 말씀드렸을 때 '그럼 축가를 하지 말라는 거냐'며 섭섭함과 화를 냈다고 하더라. 결국 이틀 동안 스트레스받다가 시아버지가 '어쩔 수 없지 않냐'며 이해해 주셨다"고 전했다.
http://www.news1.kr/society/women-family/6121589
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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