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3573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307

두 달 연락하다 협박 문자…20대 남성, 여성 살해 뒤 목숨 끊어 | 인스티즈

2019년 12월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 페미사이드(Femicide) 규탄 시위에서 가면을 쓴 한 참가자가 여성 혐오적 범죄를 규탄하고, 이를 막기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페미사이드는 여성(Female)과 살해(Homicide)의 합성어다. 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오전 11시3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ㄱ씨와 20대 남성 ㄴ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ㄱ씨는 이날 오후 1시25분 숨졌고, ㄴ씨도 지난달 31일 오후 1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직장 동료로서 지난해 10월부터 두달 정도 호감을 갖고 연락을 하다가 헤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ㄱ씨는 지난 1월 중순 직장을 그만뒀다. 이때부터 지난달 초까지 ㄴ씨는 ㄱ씨에게 협박성 문자를 5차례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ㄱ씨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의했고, 지난달 5일에는 창원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에 찾아가 상담했다.

이날 ㄱ씨는 경찰에게 “한때 호감을 갖고 연락하다가 헤어진 남성이 계속 협박 문자를 보내오는데 어찌하면 되겠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명확하게 거부 의사를 밝혀라. 지금이라도 스토킹 신고가 가능하다. 피해사실을 진술하면 된다”라고 하며, 스마트워치 착용 등 보호조처를 설명했다. 그러나 ㄱ씨는 “아직 구체적 피해사실은 없다. 한번만 더 연락 오면 신고하겠다”며 신고하지 않았다. ㄱ씨는 ㄴ씨에게 받은 협박 문자를 경찰에게 보여주지 않았고, ㄴ씨의 신원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런데 ㄴ씨는 지난달 27일 출근해서 건강 문제를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이날 아침 ㄱ씨 집앞으로 찾아갔다. 1시간20분 정도 지나서 ㄱ씨가 개인 일정 때문에 집에서 나오자, ㄴ씨는 ㄱ씨와 잠시 이야기를 하다가 그를 택시에 태워서 자신의 집 쪽으로 데려갔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다투거나 반항한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ㄴ씨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입구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 ㄱ씨에게 휘둘렀고, 자신에게도 자해했다. 두 사람은 피를 흘리며 30m 떨어진 아파트 상가 주차장까지 가서 쓰러졌다.

경찰 관계자는 “스토킹 계획 범죄인 것이 명확하지만, ㄱ씨가 신고하지 않았고 ㄴ씨 신원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경찰이 ㄱ씨를 보호할 수 없었다. 계속 조사하겠지만, ㄴ씨까지 숨졌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252305.html


대표 사진
익인1
왜 신고를 하다말았대 ㅠㅠ.......안타깝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계속 비슷한 이유로 여자들이 죽어가네
또 죽고 또 스토킹 당하고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그만좀죽여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소음이 날 수 있습니다"…운동회 앞둔 초등 담벼락에 붙은 안내문 '씁쓸'126
04.20 15:46 l 조회 76717
서인영 "극단적 선택 시도에 엄마 충격…석 달 뒤 돌아가셨다" 고백46
04.20 15:43 l 조회 56811
💥법원 "성소수자들 호르몬 치료해야 군면제” 판결206
04.20 15:41 l 조회 98118 l 추천 2
🇯🇵일본에서 어깨빵이 유난히 심각한 이유330
04.20 15:34 l 조회 116268 l 추천 3
신선한 방식으로 챌린지를 찍은 키오프
04.20 15:32 l 조회 1011
버츄얼 여돌로 데뷔한게 운명이었다는 여돌 사주27
04.20 15:29 l 조회 22722
넷플 '사냥개들2' 하드캐리한 비(정지훈) 근황12
04.20 15:25 l 조회 18895 l 추천 1
백수지만 여유롭다는 35세 기초수급자37
04.20 15:20 l 조회 17220
맡은 역할마다 찰떡으로 소화한다는 배우.jpg1
04.20 15:11 l 조회 2651
해외에서 댓글 9000개 찍은 난제.jpg32
04.20 15:11 l 조회 18316
이름이 멋있어서 난리난 고위공무원4
04.20 15:10 l 조회 11685
점점 커지고 있는 여수시 섬 박람회 의혹3
04.20 15:07 l 조회 9241 l 추천 1
얼굴이 작은건 지 손이 큰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남돌2
04.20 15:04 l 조회 4107
선이 끊어져도 재활용 가능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5
04.20 14:58 l 조회 14566 l 추천 2
편의점 악성 재고 수준44
04.20 14:54 l 조회 45866
이승철-김재중-웬디-영케이-추성훈, '뮤즈' 발굴해 키운다...관전 포인트는? ('더 스카웃')
04.20 14:48 l 조회 1100
주차할때 공감7
04.20 14:45 l 조회 7664
새 예능에서 기안84 닮은 일본인 만난 김종국4
04.20 14:36 l 조회 8458
프로그램 잘되서 콘서트까지 한다는 1등들.jpg
04.20 14:30 l 조회 1150
이프아이, 컴백 첫 주 '음방' 활약 눈도장…"무대에 서는 순간 행복하고 소중해”
04.20 14:22 l 조회 510


처음이전86186286386486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