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세에 자연치아 23개"…건치 어르신의 구강건강 비결은?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꾸준한 관리로 50대 수준의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102세 할머니가 '건치 어르신'으로 선정됐다. 양치·검진·식단이라는 기본 원칙을 100년 넘게 지키고 있었다고
v.daum.net
꾸준한 관리로 50대 수준의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102세 할머니가 '건치 어르신'으로 선정됐다.
양치·검진·식단이라는 기본 원칙을 100년 넘게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김 어르신은 치아가 깨져 한 번 임플란트를 했는데, 99세의 나이에 치료를 했다.
송 치무이사는 "잇몸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매우 건강하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김 어르신은 아직 흔들리는 치아도 없다며 "잇몸이 건강하다더라"고 웃어 보였다.
김 어르신의 치아 건강 비법은 3가지로 압축된다.
우선 '양치질'을 꼽았다.
칫솔과 치약이 있기 힘들 6.25 전쟁 중에서도 개울에서 고운 모래와 물로 양치했다고 한다.
김 어르신은 지금도 하루 세 번 3분 이상 양치를 꼭 하고 있다.
아울러 한 의사에게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동행한 며느리 조성실 씨는
"어머니는 1년에 한 번 이상 치아가 아프지 않으셔도 치과를 방문한다"고 했다.
김 어르신은 수시로 물을 마시며, 식사 후 치간 칫솔과 치실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단 음식을 드시지 않는다고 한다.
김 어르신은 "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한다.
당뇨병도 없고, 골다공증도 없다"며 "술·담배를 입에 대본 적도 없다"고 했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