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3851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84



CCTV 조사-1차례 대면뒤 불송치
사건직후 “죽고 싶어” 친구에 카톡
檢 “추가 증거 확보” 보완수사 요구

"사장이 성폭행” 경찰 신고한 20대 주점 알바, 무혐의 처리에 '이의 신청서' 쓰고 목숨 끊어 | 인스티즈

아르바이트하던 주점의 사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20세 여성이 경찰의 무혐의 결정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과 한 차례의 피해자 조사 등을 토대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검찰은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9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2시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주점의 40대 사장을 준강간 혐의로 안산단원경찰서에 신고했다. 당일 새벽 영업을 마친 뒤 오전 11시 반경까지 이어진 가게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항거 불능인 여성을 사장이 간음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신고받은 지 약 1시간 후인 오후 3시 반경 여성을 한 차례 조사해 10여 쪽의 진술 조서를 작성했다. 조사 후 성폭력 등을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에서 피해 여성이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기준(0.08%)이 넘는 0.085%였다.

하지만 경찰은 여성을 추가로 부르지 않은 채 올해 2월 14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사장 측이 제출한 CCTV에 피해 여성 진술과 달리 그가 사건 직후 웃으며 대화하고 걷는 모습이 포착된 점, 사장이 ‘합의에 따른 관계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점 등으로 미뤄 여성이 항거 불능 상태였거나 사장이 이를 이용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월 18일 불송치 통보서를 받은 여성은 사흘 후인 21일 이의 신청서와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다”는 유서를 남긴 채 단원구의 한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 유족이 확인한 여성의 휴대전화에서는 사건 직전 지인에게 ‘가개(가게)’ 등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긴 기록이 있었다. 사건 직후에는 친구에게 사장이 자신을 간음했다는 내용과 함께 “죽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 사건 11일 전에는 친구에게 ‘사장한테 성추행당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전부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리기 전에 확인하지 않은 자료들이었다.

유족 측은 “경찰이 단편적인 증거로만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남긴 이의 신청서가 경찰에 의해 접수되면서 사건은 자동으로 검찰로 넘어갔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달 16일 ‘CCTV 시간 오차를 확인하고 참고인 대면 조사 등 추가 증거를 확보하라’는 취지로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고, 경찰은 참고인 2명을 추가 조사한 결과 등을 8일 검찰에 보고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사장은 “특별히 따로 말씀드릴 게 없다”고만 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에서 당시 상황이 전부 확인되기 때문에 피해자 2차 조사 등을 하지 않았다”며 “(디지털 증거는) 당시 피해자가 제출하지 않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표 사진
익인2
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별풍선 쏴서 받는 리액션보다 리액션 더 잘 받는 법2
06.17 02:12 l 조회 3842
한국으로 크게 수가 줄은 어종
06.17 02:11 l 조회 353
상식 논란 터졌을 때 나오는 반응
06.17 02:10 l 조회 576
??? : 자녀분이 선물 받고 기뻐하시겠어요
06.17 02:09 l 조회 1414
해변을 표현한 케이크.gif
06.17 02:09 l 조회 234
우리에게 연애란?
06.17 02:08 l 조회 365
라면 맛있게 먹는 법
06.17 02:07 l 조회 300
외국인들이 감탄한 한국 문화
06.17 02:04 l 조회 1139
인천 삼목항 광어 5만원
06.17 01:30 l 조회 487
옛날엔 수위아저씨가 응급환자 분류를 했다는 병원
06.17 01:28 l 조회 4764
모임 회비 이게 맞나?
06.17 01:27 l 조회 371
한 일본인이 느낀 한식, 일식, 필리핀식 차이.jpg14
06.17 01:26 l 조회 18133
특이점이 온 중화요리 사장님 이력
06.17 01:25 l 조회 376
전차 1대로 5000여명의 보병과 싸운 이야기
06.17 01:24 l 조회 438
조선 8도 최고의 명문가.jpg1
06.17 01:23 l 조회 1950
이 중 용돈을 제일 잘 줄 거 같은 관상은?
06.17 01:21 l 조회 456
4000여년 전 이집트 어린이 숙제장
06.17 01:20 l 조회 498
시골 사과도둑 썰
06.17 01:20 l 조회 525
부모님 힘들게 하는 거 사라지게 해 주세요🙏🙏
06.17 01:18 l 조회 533
남녀가 자취를 시작하면 생기는 일1
06.17 01:17 l 조회 4254


처음이전48648748848949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