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4072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14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강남·송파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주인과 세입자 간 퇴거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6·27 대책으로 규제 지역 내 갭투자가 사실상 차단되면서, 실거주 목적이 아닌 경우 주택 거래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집을 팔려는 집주인과 계속 거주하려는 세입자 사이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다.

실제 분쟁 사례도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된 분쟁 건수는 30건으로 전년 동기(19건) 대비 63% 증가했다. 이 중 13건은 임대차 기간이나 주택의 반환과 관련된 사건이었다.

 

 

 

 

현장 중개사들은 통계에 잡히지 않은 갈등도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상당수 분쟁이 소송으로 가기 전 중개사의 중재를 통해 합의금 지급 방식으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이미 '이사비 시세'가 형성될 정도로 보상금 협의가 하나의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한다.

잠실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토허제 구역은 구청 허가를 받기 위해 세입자의 퇴거 확인서가 반드시 제출돼야 하기에 세입자의 협조 없이는 매매 자체가 어렵다"며 "집주인이 어떻게든 보내고 싶을 때는 12평 기준 1000~1500만원, 20평이면 2000~3000만원 정도 주고 합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다른 중개사업 관계자는 "최근 전세 매물 자체가 급감한 데다 시세마저 크게 올라, 세입자 입장에서는 위로금을 받는다고 해도 당장 주변에서 갈 곳이 없는 상황"이라며 "자녀 교육 등 현실적인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 결국 버티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합의가 결렬되면 남는 선택지는 소송뿐이다. 대법원 명도소송 접수 현황 분석 결과, 6·27 대책 직후 4개월간(3403건) 접수된 소송은 직전 4개월(3123건) 대비 9% 증가했고, 특히 갭투자 매물이 많은 강남·서초를 관할하는 서울중앙지법의 명도소송은 67%(412건→688건) 급증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갈등이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실거주 의무 유예가 끝나는 2028년을 전후로, 집주인들의 입주 요구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 공인중개사는 "이제 계약하고 소유권 넘기지 않은 집도 많아 아직은 갈등이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지만, 유예 기한이 다가올수록 세입자들은 퇴거 압박을 받을 것"이라며 "2028년 2월까지는 다 나가줘야 하는데, 그때 세입자들이 집을 구하지 못해 쫓겨나거나 전셋값이 폭등할 수 있어 현장에서는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 사진
익인1
저러니 다들 전세 더 안주는 거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30대 의인, 포천 왕방산서 숨진 채 발견9
04.30 01:26 l 조회 5713
남편 욕 하면서도 계속 사는 이유3
04.30 01:24 l 조회 8406 l 추천 2
한국인들이 보면 뿌염 좀 하라는 소리 들을 것 같은 일본 탑 아이돌.jpg119
04.30 01:22 l 조회 81825
최근 폐쇄된 뉴토끼,마나토끼 근황...jpg33
04.30 01:17 l 조회 23137 l 추천 1
intp, entp 이 미련 오지는 상황 궁금한 달글39
04.30 01:17 l 조회 15520
운동 열심히해서 팔근육 더좋아진 남돌.jpg1
04.30 01:15 l 조회 983
다이어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지는 여돌 실물짤.jpg1
04.30 00:56 l 조회 10376
래퍼 원, 행방 묘연? 몇년 전부터 실종12
04.30 00:55 l 조회 23361
[단독] 피눈물로 돈 버는 사이버렉카에 철퇴…법원 "이익 넘는 손해배상 명령해야” [세상&]
04.30 00:51 l 조회 634
올해 여름 ㅈ됨2
04.30 00:50 l 조회 10521
"SK하이닉스가 전국민에게 성과급 주는데 못받는 사람?”1
04.30 00:48 l 조회 10676
원숭이들보다 못한 중국 무한리필 매너3
04.30 00:47 l 조회 3294
박스오피스 순위
04.30 00:39 l 조회 546
탕웨이, 둘째 임신…"뜻밖이지만 기뻐, 모두가 무척 기대"1
04.30 00:33 l 조회 3763
간바떼 챌린지 무한으로 연습하는 사람 실존..jpg
04.30 00:32 l 조회 1221
아빠가 내방 치워줬길래 어버이날 용돈 먼저 줬거든5
04.30 00:23 l 조회 12588 l 추천 3
결혼은 자취를 해본 사람과 해라.jpg1
04.30 00:21 l 조회 2334 l 추천 1
진짜 글의 재미를 알게되면 글만큼 정말 재밌는 컨텐츠도 없는거 같음.twt
04.30 00:20 l 조회 2844 l 추천 3
버닝썬 변호사 전치영 민정비서관으로 자리 옮김1
04.30 00:19 l 조회 479
워터파크 원피스 뮤지컬 공연 수준1
04.30 00:15 l 조회 972


처음이전48148248348448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