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얼마 전 차량 사고를 겪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16일 채널 '이수경력직'에는 ‘이수경 벤츠 사고 썰. 입원 보내고 깨달았습니다. 내 차는 내가 관리한다. 차량 셀프 점검 비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경은 "봄맞이 차량 점검을 하러간다"며 외제차와 경차 두 대를 소개했다.
제작진이 "차가 2대 있었냐"며 놀라자, 이수경은 "오른쪽에 보이는 차는 최근에 사고로 수리를 맡겼어서 귀여운 경차를 얼마전에 입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사고로 인해 차량을 정비소에 맡겼다고 지난달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사고를 겪은 외제차는 전면부가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수리 기간만 두 달 가까이 걸렸다, 전치 두 달 정도?”라며 “차 앞부분이 거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페이스 리프팅을 한 수준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그 사이 이동 수단이 필요해 급하게 다른 차량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렌트 대신 차량을 추가로 들인 이유도 전했다. 그는 “렌트 비용이 생각보다 부담이 컸고, 혹시라도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며 “수리가 언제 끝날지 불확실했던 상황이라 바로 운행 가능한 차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사고는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했다. 이수경은 “집 근처에서 목줄이 없는 강아지를 보고 혹시 튀어나올까 걱정해 시선을 뺏긴 사이 차량이 한쪽으로 쏠렸다”며 “결국 입구 구조물과 충돌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주변 시설물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차량만 크게 손상됐다”며 “보험사에서도 확인했지만 차 상태가 심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그는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앞으로는 직접 점검하고 더 신경 쓰려고 한다”며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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