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505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894

"다음에 또 같이 배그하자”…95킬의 기적 남기고 떠난 혜빈씨 | 인스티즈

병실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하며 웃고 있는 아내의 모습. 사진=네이버카페 '배틀그라운드'




“다음에 우리 또 같이 배틀그라운드 하자.”


수많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배틀그라운드 시한부 아내’ 사연의 주인공 혜빈씨가 지난 4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남편 ‘도시파파’는 “더 이상 고통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혜빈씨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 보르만 4형 복막전이 판정을 받았다. 수술과 항암 치료가 어려운 상태였고,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그런 아내에게 마지막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남편은 지난 2월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아내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적었다. 병실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좋아했던 아내가 단 한 번이라도 게임 속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이었다.


사연이 알려지자 이용자들이 움직였다. “꼭 도와주겠다”, “함께하겠다”는 댓글이 이어졌고 스트리머와 운영진까지 힘을 보탰다. 결국 지난 2월 22일 밤, 혜빈씨 단 한 사람을 위한 커스텀 매치가 열렸다.

99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경기에서 혜빈씨는 95킬을 기록했다. 게임 화면에는 부부가 가장 좋아했다는 승리 문구가 떠올랐다.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경기를 마친 뒤 남편은 “아내가 행복해한다. 웃는다”며 “말기 판정 이후 처음 보는 미소였다”고 적었다. 참가자들이 남긴 “다음에 또 같이해요”라는 인사도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이후 남편은 또 다른 글에서 “체념하던 아내가 게임 이후 ‘나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연명치료와 추가 치료 가능성을 다시 고민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끝내 기적은 이어지지 못했다.

혜빈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커뮤니티에는 추모 글이 이어졌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았지만 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게 한 분”, “우리도 오래 기억하겠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30574


대표 사진
익인1
빨리 다음 생으로 오셔서 저랑도 같이 게임해요 혜빈씨
29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아 인스타에서 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29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방송에서 봤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또 같이 게임해요
29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미소짓는 모습 더 보고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등산로가 만들어지는 과정3
05.11 21:32 l 조회 6403 l 추천 1
한국 디저트계 통곡의 벽 7대장1
05.11 21:31 l 조회 7812
우리가 외계인을 못 만나고 있는 이유
05.11 21:30 l 조회 1257
이토준지 만나기 전 그림선물 그리는 기안84
05.11 21:28 l 조회 519
불교 박람회 근황2
05.11 21:27 l 조회 5449 l 추천 1
이탈리아인도 ㅇㅈ한 케이팝 이탈리아어랩gif
05.11 21:27 l 조회 163
고전) 그럼 얼음을 보온병에 넣었다고 늦게 녹습니까1
05.11 21:26 l 조회 2511
너무 가난해서 개를 40달러에 팔았던 배우
05.11 21:26 l 조회 3754
프랑스 대통령 만찬에 올라간 떡
05.11 21:25 l 조회 993
요새는 옛날보다 훨씬 덜 하다는 교토식 화법2
05.11 21:24 l 조회 3561
최근 체포된 광주 무직 30대 여성.jpg
05.11 21:23 l 조회 2111
라방하면서 동시에 디엠한다는 남돌....
05.11 21:14 l 조회 5306 l 추천 1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 회사가 힘든 이유1
05.11 21:07 l 조회 1873
드디어 시청률 10%대까지 오른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
05.11 21:06 l 조회 348
부모님을 스펙터클한 삶을 살게 해준 사람2
05.11 21:05 l 조회 1754
불륜이 없다는 동호회5
05.11 21:03 l 조회 20370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가 상대에게 권력을 준다
05.11 21:03 l 조회 2558 l 추천 3
장항준 감독 촬영현장의 밥 타임
05.11 21:00 l 조회 1685
저출산 관한 이야기하는 버튜버1
05.11 20:53 l 조회 4733
삼겹살 한 조각 먹었다고 이런 냄새가 나냐
05.11 20:52 l 조회 4254


처음이전47147247347447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