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505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887

"다음에 또 같이 배그하자”…95킬의 기적 남기고 떠난 혜빈씨 | 인스티즈

병실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하며 웃고 있는 아내의 모습. 사진=네이버카페 '배틀그라운드'




“다음에 우리 또 같이 배틀그라운드 하자.”


수많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배틀그라운드 시한부 아내’ 사연의 주인공 혜빈씨가 지난 4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남편 ‘도시파파’는 “더 이상 고통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혜빈씨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 보르만 4형 복막전이 판정을 받았다. 수술과 항암 치료가 어려운 상태였고,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그런 아내에게 마지막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남편은 지난 2월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아내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적었다. 병실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좋아했던 아내가 단 한 번이라도 게임 속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이었다.


사연이 알려지자 이용자들이 움직였다. “꼭 도와주겠다”, “함께하겠다”는 댓글이 이어졌고 스트리머와 운영진까지 힘을 보탰다. 결국 지난 2월 22일 밤, 혜빈씨 단 한 사람을 위한 커스텀 매치가 열렸다.

99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경기에서 혜빈씨는 95킬을 기록했다. 게임 화면에는 부부가 가장 좋아했다는 승리 문구가 떠올랐다.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경기를 마친 뒤 남편은 “아내가 행복해한다. 웃는다”며 “말기 판정 이후 처음 보는 미소였다”고 적었다. 참가자들이 남긴 “다음에 또 같이해요”라는 인사도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이후 남편은 또 다른 글에서 “체념하던 아내가 게임 이후 ‘나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연명치료와 추가 치료 가능성을 다시 고민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끝내 기적은 이어지지 못했다.

혜빈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커뮤니티에는 추모 글이 이어졌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았지만 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게 한 분”, “우리도 오래 기억하겠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30574


대표 사진
익인1
빨리 다음 생으로 오셔서 저랑도 같이 게임해요 혜빈씨
27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7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아 인스타에서 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27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방송에서 봤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또 같이 게임해요
27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7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7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미소짓는 모습 더 보고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내 인생 최고의 술주정은2
05.15 22:49 l 조회 914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지갑2
05.15 22:45 l 조회 3291
화장 빡세게 한 쯔양84
05.15 22:41 l 조회 137910
이민자로 난리난 스웨덴 근황31
05.15 22:39 l 조회 61139
요즘 유치원 교사 근황.jpg10
05.15 22:34 l 조회 17427
서울대생의 자학
05.15 22:27 l 조회 1593
눈이 개 높아졌다는 연세대 교직원.jpg4
05.15 22:26 l 조회 23291
미국에서도 몰락중인 피자4
05.15 22:17 l 조회 21919
"넌 축의금 얼마 했어?"…평균 12만원, 2030은 14만원2
05.15 22:11 l 조회 3887
SK 최회장 이혼재판 vs14
05.15 22:10 l 조회 16666
삼성 노조 파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05.15 22:05 l 조회 2962 l 추천 1
아이브 장원영 최근폼3
05.15 22:05 l 조회 8306 l 추천 1
남친이 7천원 한식뷔페 데려가서 현타온 여자2
05.15 22:02 l 조회 2969
콜센터 화장실 안내문4
05.15 22:02 l 조회 3956 l 추천 1
과 대표가 사과문을 쓴 이유
05.15 21:58 l 조회 1176
별풍선 쏴서 받는 리액션보다 리액션 더 잘받는 법.jpg
05.15 21:57 l 조회 2150
한국 시댁에 와서 이것저것 가져가는 며느리10
05.15 21:52 l 조회 18698 l 추천 4
윤하 사진 타블로 반응
05.15 21:47 l 조회 5495 l 추천 2
대한민국에 몇개 없다는 레어 수건
05.15 21:43 l 조회 8437
담임한테서 300만원 뜯어낸 수갤러.txt29
05.15 21:37 l 조회 34581


처음이전67167267367467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