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505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정보·기타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903

"다음에 또 같이 배그하자”…95킬의 기적 남기고 떠난 혜빈씨 | 인스티즈

병실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하며 웃고 있는 아내의 모습. 사진=네이버카페 '배틀그라운드'




“다음에 우리 또 같이 배틀그라운드 하자.”


수많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배틀그라운드 시한부 아내’ 사연의 주인공 혜빈씨가 지난 4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남편 ‘도시파파’는 “더 이상 고통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혜빈씨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 보르만 4형 복막전이 판정을 받았다. 수술과 항암 치료가 어려운 상태였고,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그런 아내에게 마지막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남편은 지난 2월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아내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적었다. 병실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좋아했던 아내가 단 한 번이라도 게임 속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이었다.


사연이 알려지자 이용자들이 움직였다. “꼭 도와주겠다”, “함께하겠다”는 댓글이 이어졌고 스트리머와 운영진까지 힘을 보탰다. 결국 지난 2월 22일 밤, 혜빈씨 단 한 사람을 위한 커스텀 매치가 열렸다.

99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경기에서 혜빈씨는 95킬을 기록했다. 게임 화면에는 부부가 가장 좋아했다는 승리 문구가 떠올랐다.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경기를 마친 뒤 남편은 “아내가 행복해한다. 웃는다”며 “말기 판정 이후 처음 보는 미소였다”고 적었다. 참가자들이 남긴 “다음에 또 같이해요”라는 인사도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이후 남편은 또 다른 글에서 “체념하던 아내가 게임 이후 ‘나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연명치료와 추가 치료 가능성을 다시 고민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끝내 기적은 이어지지 못했다.

혜빈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커뮤니티에는 추모 글이 이어졌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았지만 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게 한 분”, “우리도 오래 기억하겠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30574


대표 사진
익인1
빨리 다음 생으로 오셔서 저랑도 같이 게임해요 혜빈씨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아 인스타에서 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방송에서 봤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또 같이 게임해요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미소짓는 모습 더 보고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김상욱 "광역단체장 후보 중 선거비 제일 적게 쓰고 당선"5
06.06 00:54 l 조회 3077
아니 나 파란색인데 이번꺼는 문제 되는거 맞지 않아?1
06.06 00:52 l 조회 820
어린이집 교사 녹취 & 고발 한 엄마가 쓴 글 요약1
06.06 00:50 l 조회 730
머리카락과 함께 날아간 표심…삭발 후보 전패1
06.06 00:39 l 조회 1354
인간쓰레기 될뻔함1
06.06 00:33 l 조회 1224
하트시그널4 김지민 친친 스토리103
06.06 00:32 l 조회 128856 l 추천 5
투표용지 대충 쇼핑백에 넣고 가다가 시민들에게 걸린 선관위 직원4
06.06 00:14 l 조회 5006
정말 장동혁은 민주당을 위해 하늘이 내려준 귀인이다1
06.06 00:13 l 조회 1422
진료내역 종종 확인해봐103
06.05 23:43 l 조회 46293 l 추천 3
실시간 송파 올림픽 공원 집회 상황 .jpg368
06.05 23:02 l 조회 124566 l 추천 28
고구려 여성 복식 AI 복원4
06.05 22:42 l 조회 2390 l 추천 1
남자가 여자보다 얼굴 더 중요한게
06.05 22:40 l 조회 1094
모델 하려고 대학교 자퇴한 사람들 학력9
06.05 22:29 l 조회 26714
어학연수때 만난 남사친 보러간다는 여친1
06.05 22:26 l 조회 1635
젠슨 황 "한국에 큰 선물 선사…엔비디아 4개 사업 가져와"15
06.05 22:18 l 조회 19906
'엄마' '아빠' 단어 지워버린 美 뉴욕주 법 개정 논란1
06.05 22:06 l 조회 258
이젠 오세훈까지 𝙅𝙊𝙉𝙉𝘼 패고있는 상황..JPG88
06.05 21:50 l 조회 90131
개웃긴 로맨스 드라마 남주-섭남, 여주-섭남 첫 만남ㅋㅋ
06.05 21:47 l 조회 913
한국 지하철 타는 일본인이 신기해하는 점
06.05 21:18 l 조회 2925
엔비디아, 한국 AI기술센터 설립 착수…피지컬AI 채용 공고
06.05 21:13 l 조회 539


처음이전85868788899091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