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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직접 치르니 알게 되는 것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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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요 퇴근길에 친구 조부상소식듣고 바로 달려갔ㄴ는데 빨간 원피스 입고 갔어도 반겨줬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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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가만히 앉아서 뭐해야돼?? 나 있어줄 마음 완전 큰데 괜히 자기 감정 추스리기 바쁜데 내가 눈에 걸리적거리면 왠지 챙겨줘야된다고 느낄까봐 못있어주겠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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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냥 일상 얘기만 해줘도 도움 될걸 슬픔에 잠겨있지 말고 잠시라도 원래처럼 대화하는 느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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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ㄴㄴ 걍 걸리적거리는게 도움되는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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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거 왤케 슬프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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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맞음 가만히 있으면 자꾸 안 좋은 생각 하게 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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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짜 뭐입고왔는지 기억 하나도 안남 와준 얼굴들만 기억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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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정말 아무 옷이나 괜찮음
화려해도 감사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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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맞아 온 사람들 다 넘넘 감사할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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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옷 볼 겨를도 없다 손님맞이하느라 정신없어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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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래서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웬만하면 그냥 가는 거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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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진짜.. 슬퍼서 누가 뭐 입고 왔나 이런 거 진짜 신경 1도 안 보임 노출 있는 거 빼고 10년지기 친구가 우리 아빠 부고 소식 듣자마자 퇴근하고 바로 달려와서 (발인식 당일 폭우 내렸는데도 얼굴비추고 갔던 애였음) 우리 가족들 이것저것 챙겨주고 정신 없어서 못 들었던 것들도 다 손으로 적어서 건네주고 너무 고마웠음 솔직히 고모들 보다 더 우리 가족을 신경써주고 챙겨줬음 나 진짜 너무 고마워서 얘를 위해선 뭐든 해줄 수 있을 거 같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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