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뜨린 물건이 있으니 문 좀 열어주세요.”
2019년 5월 29일 오전 7시. 조모(당시 30세)씨는 112에 직접 전화해 자수했다.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의 피의자였다.
당시 온라인상에는 한 남성이 여성의 집 앞에서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었다. 제목은 ‘신림동 강간미수 CCTV 영상’.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시민들의 공분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25611?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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