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 삼가야 할 34세女...가리지 않고 멋대로 먹다가 혈액암?
밀가루나 보리 등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을 섭취하면 소장 점막이 손상되는 자가면역병인 셀리악병(체강병) 환자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다가 혈액암에 걸린 충격적인 사례가 학계에 보고됐다
v.daum.net
밀가루나 보리 등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을 섭취하면 소장 점막이 손상되는
자가면역병인 셀리악병(체강병) 환자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다가 혈액암에 걸린 충격적인 사례가 학계에 보고됐다.
모로코 모하메드 1세 우지다대 의약학부 연구팀은
평소 식단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셀리악병을 앓던 34세 여성 환자가 식단 관리를 소홀히 해,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장림프종'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평소 복통, 설사, 복부 팽만감 등 경고 증상이 잇따랐는데도
엄격히 식단 조절을 하지 않고 음식을 멋대로 먹었다.
대한소화기학회 등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에게 자가면역성 셀리악병은 매우 드물다.
하지만 밀가루 속 글루텐을 잘 소화하지 못해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복부 팽만감을 겪는
국내의 글루텐불내증 환자는 최소 25만 명에서 최대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Q3. 밀가루 음식을 섭취한 뒤 장을 보호하려면 식단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요?
A3. 장에서 설사, 가스, 통증 등 거부 반응이 일어난다면
밀가루 빵, 라면, 국수 등의 섭취를 즉시 중단하거나 줄여야 합니다.
대신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인 쌀,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으로 탄수화물을 대체해야 합니다.
또한 가공식품 뒤편의 원재료명을 꼼꼼하게 살펴
밀가루 전분이나 보리 맥아 등이 들어 있는 식품을 가려내야 합니다.
그런 습관을 들이면 장내 염증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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