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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싸이커스·제베원·이즈나·하투하·아이덴티티 최종 라인업 오픈 | 인스티즈


[스포츠서울=함상범 기자]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이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이하 ‘서울가요대상’)은 4일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이즈나, 하츠투하츠, 아이덴티티(데뷔 순) 등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싸이커스·제베원·이즈나·하투하·아이덴티티 최종 라인업 오픈 | 인스티즈

싸이커스가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다. 싸이커스는 지난 2023년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200’에 진입한 데 이어 ‘이머징 아티스트 1위’, ‘아티스트 100’ 등 주요 차트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독창적인 세계관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 5월엔 데뷔 약 3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미니 앨범 ‘루트 제로 : 디 오라(ROUTE ZERO : The ORA)’를 발매한 싸이커스. 이들은 발매 직후 써클차트 실시간‧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오케이(OKay)’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도 되지 않아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활동에서 메가 크루급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서울가요대상’에서 선보일 무대에도 기대가 모인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싸이커스·제베원·이즈나·하투하·아이덴티티 최종 라인업 오픈 | 인스티즈

새로운 시작을 알린 제로베이스원이 ‘서울가요대상’을 빛낸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역대 K팝 그룹 최초 데뷔 앨범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등장과 동시에 K팝 시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국내외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으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어센드-(Ascend-)’를 발매하고 새로운 챕터의 포문을 열었다. 타이틀곡 ‘톱 5(TOP 5)’를 통해 세련된 미니멀리즘의 진수를 선보인 이들은 정제된 성숙미와 한층 깊어진 표현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앨범으로 써클차트 주간 다운로드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주간 양악 앨범 랭킹 1위, 일본 아이튠즈 톱 송 K-POP 1위, 일본 스포티파이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미니앨범 차트 1위 등 국내외 주요 차트에 고르게 이름을 올렸고, 음악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싸이커스·제베원·이즈나·하투하·아이덴티티 최종 라인업 오픈 | 인스티즈

이즈나(izna)가 ‘서울가요대상’과 인연을 맺는다. 이즈나는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I-LAND2 : N/a)’로 결성된 글로벌 걸그룹이다. 지난 2024년 정식 데뷔 후 ‘이즈나(IZNA)’, ‘사인(SIGN)’, ‘맘마미아(Mamma Mia)’ 등의 활동을 통해 몽환적인 감성과 청량한 에너지,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서울가요대상’을 앞두고 오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세트 더 템포(SET THE TEMPO)’로 돌아온다. 남들이 정한 기준이 아닌 자신들만의 속도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메트로놈(METRONOME)’을 통해 한층 강렬해진 ‘파워 몽환’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싸이커스·제베원·이즈나·하투하·아이덴티티 최종 라인업 오픈 | 인스티즈

지난해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하츠투하츠가 이번에도 함께한다. 하츠투하츠는 2025년 2월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더 체이스’로 초동(발매 후 1주일)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거나 2025년 데뷔한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발매한 당돌하고 발랄한 매력을 담은 싱글 ‘루드!(RUDE!)’로 돌풍을 일으켰다. ‘루드!’는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각종 글로벌 차트 1위 그리고 뮤직비디오 또한 1억뷰를 돌파했다. 더불어 올해 발표한 K팝 걸그룹 곡 가운데 최초로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까지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레몬 탱(Lemon Tang)’ 공개를 앞두고 있어, 하츠투하츠를 향한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싸이커스·제베원·이즈나·하투하·아이덴티티 최종 라인업 오픈 | 인스티즈

아이덴티티(idntt)가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다. 아이덴티티는 모드하우스의 24인조 보이그룹으로, 유닛 유네버멧(unevermet)을 시작으로 예스위아(yesweare) 그리고 24명의 완전체 잇츠낫오버(itsnotover)까지 확장되는 모드하우스의 신선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그룹이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아이덴티티는 유닛명과 동일한 앨범 ‘유네버멧(unevermet)’으로 초동 약 33만 6000장을 기록,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6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이후 지난 1월 아이덴티티의 두 번째 유닛 예스위아가 이번에도 유닛명과 동일한 앨범 ‘예스위아’를 발매, 43만 1377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예스위아’의 타이틀곡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로 KBS2 ‘뮤직뱅크’ 1위를 달성하며 ‘메가 보이밴드’의 위용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코리아 선정 ‘1월의 K팝 루키’에 등극하는 등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이즈나, 하츠투하츠, 아이덴티티를 끝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최종 확정 지었다. 앞서 MC를 비롯해 시상자 라인업을 차례로 공개하며 본식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마지막 시상자 최종 라인업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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