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 한 부위 5초 이상 닦아야 효과... 서울대 연구 결과 보니
치면세균막(플라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특정 기법이나 도구보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칫솔질은 구강 질환의 주원인인 세균막을 제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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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세균막(플라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특정 기법이나 도구보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부위별 칫솔질 시간'이 세균막을 줄이는 데 가장 강하게 연관된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 부위를 5초 이상 닦은 치아는
5초 미만으로 닦은 치아보다 세균막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았다.
모든 변수를 투입한 통계 모델에서도
칫솔질 시간과 닦은 부위만이 치면세균막 감소의 핵심 요인으로 확인됐다.
반면, 특정 칫솔질 방법, 칫솔모 마모 정도, 치약 사용량은
세균막 제거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조현재 교수 연구팀은 "어떤 특별한 기법으로 양치하느냐보다,
모든 치아 면에 시간을 고르게 배분해 닦는 행동 자체가 더 중요하다"라며
"효과적인 세균막 관리를 위해서는
한 부위당 최소 5초 이상 충분히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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