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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에서 난리나고 있는 어느 한의대생의 고백 | 인스티즈

쓰레드에서 난리나고 있는 어느 한의대생의 고백 | 인스티즈

이슈/유머 - 쓰레드에서 난리나고 있는 어느 한의대생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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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에서 난리나고 있는 어느 한의대생의 고백 | 인스티즈
쓰레드에서 난리나고 있는 어느 한의대생의 고백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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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애초에 한의학이랑 의학이랑 가는길이 다른데 왜 의사들/의대생들은 한의학에 난리치는지 모르겠음 치료효과가 없음 알아서 사라지겠지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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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밥그릇 싸움이지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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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사주, 타로, 무당이 효과가 없어도 알아서 사라지지 않듯이
비과학적 믿음의 영역은 언제나 남아있는 법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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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보면 볼수록 (양)의사집단 인간성이 소름돋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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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ㄹㅇ 소름끼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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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나 피부 때문에 살기 싫을 때 침 꾸준히 맞고 괜찮아졌는데 그 뒤로 피부 나빠진 적 없음 피부과에서 압출하고 레이저 받고 별 지룰해도 돈은 돈대로 나가고 흉터만 생기고 나아진 적 없었는데... 그 뒤로 한의학 믿게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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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근데 모든 학문이 그렇지않나요? 실무를 다루는 학과여도 ~개론 부터 해서 이론수업은 필수잖아요.
실제 적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의 몸과 기?을 다루는 학문이기때문에 더더욱이나 기본을 알고, 전통을 연구하고 기초를 다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문중에 공부하다보면 본인도 이해가 안되서 환자한테 설명못하겠다는 부분이있는데 이건 수련을하다보면 저절로 알게되는날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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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한의대 다니다가 한의대 들어갔다가 무슨 말이야? 더 좋은 대학 한의대 들어갔다는 말인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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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아니 첫줄은 그냥 제목(한의대 다니다가 수능 다시 준비한다)같은 느낌이야 두괄식으로 쓴 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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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글 잘 쓴다ㅋㅋㅋ 한의학은 뭔가 신기해 양의에
비하면 매우 비과학적으로 보이는데 우리 할머니도 대학병원 돌다가 못 고친거 한방병원 가서 나으심 이런 케이스 꽤나 봤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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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허리아파서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마저 고통스러워서 미칠것 같았는데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전전하다 소개받고 침맞고 한약두재먹고 나은 입장에선 저 글은 글쎄다싶음 니가 아직 배움이 약해서이질 않을까하는 생각이 듬 그리고 의대나와서 뷰티클리닉하는거나 한의대나와서 뷰티클리닉하는거나 뭔 상관이냐싶음 어차피 의료행위도 아니잖아ㅋㅋ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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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피부과에서 치료못하는 원인 모를 두드러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간지러워서 잠도 제대로 못자서 미치겠는데 스테로이드 복용으로도 안되고 해서 한의원 다니기 시작한지 3개월만에 싹 다 사라지고 피부가 오히려 더 매끈매끈해짐 피부가 뒤집어지기 전보다 더 좋아짐 단지 저 사람은 깊게 한의학을 안배워서 그런거 아닌가.... 한의원 없었으면 정말 평생 발부터 얼굴까지 온 몸을 덮은 두드러기가 만성이 돼서 고생하면서 한평생 살았을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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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나 지금 두드러기때문에 고생중인데ㅠㅠㅠ 혹시 한의원가면 어떤 거 해줘??!
한의원 갈까 고민중이었음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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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난 거기서 지어준 한약이랑 침 병행하면서 나았어 내가 다닌 곳은 일반 한의원과 다르게 손하고 발위주로 침 맞는 곳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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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아하!! 혹시 침은 며칠 주기로 맞았는 지 물어봐도 될까??!
한약도 한 3개월 먹은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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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어깨랑 허리 계속 아픈거 정형외과 1년 다닐동안 못고치고 악화되기만 했는데 (병원에선 오히려 더 악화될거 치료때문에 속도 늦춘거라고 호통침) 한의원가서 침 맞자마자 목부터 머리쪽으로 사아악 근육 풀리는 느낌 바로 들었고 두달만에 훨씬나아짐... 이게 사기면 나 계속 사기 당할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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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난 2년간 약 먹으면서 개고생한 두드러기 4개월만에 한의원에서 고쳐줘서 한의원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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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한의학 좋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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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그 난임부부한테 유우명한 한의원도 있자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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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한의학이랑 양학은 애초에 다르잖아...
글쓰니 기본 이해가 안되있냐고...
우리나라에 한의학 양학 이중면허 가진사람이 100명은 넘어 왜그러겠어? 이둘은 방식 자체가 달라
물건으로치면 양학은 수리하는것에 가깝고
한의학은 돌봄에 가까운거야.
즉 양학은 니가 해결 못하니 내가 처리해줄께
한의학은 니가 스스로 치울수 있게 내가 옆에서 관리해줄께 같은거지
치료라는건 범위가 넓은 개념이야
쓰니가 말하는 치료는 걍 수리한다는 개념에 가까운가본데 케어도 하나의 치료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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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한의학은 레전드 냥좋습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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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여기 댓글만 봐도 한의학은 필요한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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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갑자기 귀한쪽이 아예 안 들렷던 적 있음 매번 다니던 병원들 전부 가도 원인도 모르겠다고하고 아무 이상도 없다 시간 지나면 낫는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한의원 갔는데 설명 듣고 가만 보시더니 갑자기 목 관절을 두번 비트시고 30분 지나니까 귀가 들렸음 ㄹㅇ 신기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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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하지만 동상치료 후기를 보면 믿음이 생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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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222 저도 그 생각부터 들었어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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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침은 진짜임.. 근육 자체에 꽂아서 침을 빙빙 돌리면 근육이 풀림 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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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침이랑 감기 등과 같이 한의학이 유용한 분야가 있는데, 뼈 부러지고 폐렴, 항암 등의 분야에서는 의학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이 부분에서 한의대 갔다가 예과 1, 본과 1학년에 재수해서 다시 의대 입학하는 친구들이 있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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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치 기본적이고 만성적이고 생활에 있어서 불편한 정도면 한의학으로도 커버 가능하고, / 급성적이고 위험하고 당장 항생제, 항암제 투여 필요한 질환들은 양의학 분야가 다른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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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발먹 삐였을 때 그렇게 안 나았는데 침 맞고 좋아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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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수천년동안 쌓인 데이터인데 무시할 건 아니라고 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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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어깨 뭉치고 목 담걸리고 그럴때 화타 찾아가면 직빵임 무당이 됐든 머든 고치면 그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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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난 통증치료는 한의원이 직빵이엇고 내가 다니는 곳은 왜 아픈지에 대한 설명도 체계적으로 해주셔서 믿음이 갔음
실무도 중요하지만 그 바탕에 이론이 깔려야 하는 게 그래서인 것 같음 침 놓고 치료는 햇는데 그걸 무슨 원리로 치료하는지 한의사가 모르면 어떻게 환자가 신뢰할 수 잇겟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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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책이 한자로 적혀있으니까 한글자씩 공부하면서 이론 습득을 해야지 그냥 적성에 안 맞으신가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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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평생 안낫던 피부염 한약먹고 완치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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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그 이후로 한의학 어느정도 믿게 됐어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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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지금 한의사들은 안그러는 분들 많겠지만 진짜 옛날 고지식한 한의사들은 양방 못후려쳐서 난리도 아닌 한의사들 있음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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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근데 양의학으로 안되는 치료들 한의학으로 치료되는 사례도 많이 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동상환자. 양의학에서 포기했는데 한의학으로 치료 완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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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약 없는 병들 비염 같은거 한방으로 잡히는거보면 허구는 아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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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본연의 면역성을 끌어올려서 병을 고치게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더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양의학에서는 못 고치는 각종 후유증이나 근육통 등은 한의학이 더 잘 고침 사람 몸에 대한 원리를 배우는 것인데 저렇게 받아들였다니 유감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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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3년 다닌거면 갓 본1인데 그때까지는 기초 과목(이론, 연구방법론) 위주로만 배우니까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죵. 본 3쯤 돼서 임상에 직결되는 내용 배우면 저런 고민은 좀 해소될텐데. 사변적인 이론 배울 때 비슷한 생각 했었는데 그 당시의 의학언어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생각해요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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