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조재복의 아내 A 씨가 "엄마가 죽을 것 같아 그만하라고 했지만 계속 때렸고 신고를 막았다"며 사건 발생 직전 상황을 법정에서 증언했다.
법정에서 A 씨는 조재복을 줄곧 '그 남자'라고 지칭하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증언했다.
A 씨는 "엄마가 '그 남자'에게 폭행당해 틀니도 제대로 끼지 못한 채 식사를 했고, 밥을 흘리자 폭행이 시작됐다"며 "엄마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아 '그 남자' 앞을 막아섰지만 나를 밀친 뒤 발로 가슴을 찼다"고 말했다.
http://www.news1.kr/local/daegu-gyeongbuk/621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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