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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십센치(10CM), 선우정아, 이승윤, 에반(EVAN)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십센치는 ‘더 시즌즈’ 전임 MC에서 게스트로 돌아와 성시경과 재회한다. ‘소처럼 일하는 십센치’라는 뜻의 ‘소센치’ 별명답게 최근 4년간 대학 축제 116회 출연 기록을 언급하며 바쁜 근황도 전한다.
특히 십센치는 “원래 잘 운다”고 털어놓으며 예상치 못한 순간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자신의 대표곡은 물론 성시경의 노래까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다 또 한 번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본 성시경은 “십센치는 감정을 쓰는 싱어다”라며 진심 어린 극찬을 보내 두 사람의 음악적 교감을 더욱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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