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은행연합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최저신용자(신용점수 600점 이하) 신규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연 8.376%로 집계됐다. 1월 대비 0.5%포인트(p)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신용점수 951~1000점대 최고신용자(신용점수 951~1000점)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0.124%p 올라 연 4.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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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금리 역전 현상은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기조와 맞물려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중·저신용자에 대한 포용금융을 얼마나 실현했는지를 평가해 불이익을 주는 방법은 없나", "포용금융이라는 게 금융기관의 의무 중 하나라는 것을 계속 주지시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신용등급을 두고 "과거의 잔상이자 금융이 설계한 보이지 않는 계급장"이라며 "낡은 신용평가 틀을 과감히 넓혀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21838?sid=101
"이게 포용금융인가요?"...고신용자 마통 금리 4.7%, 저신용자 3.7%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기조 속에 저신용자 대출금리가 고신용자보다 낮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이 본격화하고 있다. 시중은행 대출금리 고신용자 오르고, 저신용자 내리고 14일 은행연합회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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