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강간·살해 후 시신 방치한 남성, 태연히 성매매"…영국 충격
여자친구를 강간·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범행 후 시신을 방치한 채 성매매를 위해 두 차례 외출한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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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스티븐 섹스턴(38)이 3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조안나 데르카츠를
강압적으로 통제하다가 목 졸라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섹스턴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지난 11일 포츠머스 형사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는
섹스턴의 통제적 성향이 사업 실패 후 더 심해졌고,
피해자의 친구와 직장동료들을 과도하게 질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검찰은 사건 전날 두 사람의 다툼 이후 피해자가
'다음 날 정오까지 집에서 나가달라'라고 요구하며 이별을 통보하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섹스턴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의 시신에서는 목 골절 3곳과 성폭행 정황을 시사하는 DNA 증거가 발견됐다.
검찰은 섹스턴은 피해자가 사망한 후 경찰이나 119에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방치한 채 성매매 여성을 만나기 위해 두 차례 외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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