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80) 미국 대통령의 멈출 줄 모르는 기행이 결국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진흙탕 속으로 끌고 들어간 모양새다.
벨기에가 7일(한국시간) 개최국 미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4-1로 완승을 거두며 피치 위의 정의를 지켜냈다는 평가를 들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남긴 정치적 상흔은 대회 전체가 코미디로 전락하고 말았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얼마나 더 이번 월드컵을 망쳐놓을 작정인 것일까.
잔니 인판티노(56) FIFA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압으로 플로리안 발로건(25, AS 모나코)의 퇴장 징계가 유예됐다는 논란이 일자, "독립적인 징계 위원회가 내린 결정"이라며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707n34845?mid=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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